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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에 남긴 발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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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미국에서의 도서관 역할과 미래 / 미국대사관 자료정보센터 번호7날짜2005년 07월 14일 08시 37분이름이용훈(blackmt) 조회수30 제목[워크숍] 미국에서의 도서관 역할과 미래 / 미국대사관 자료정보센터 미국대사관에서 도서관 관련 워크숍을 한다고 합니다.혹시 관심 있으시면 참석해 보시죠..점심도 부페로 제공하고 물론, 통역도 있다고 하네요.========================================================================안녕하십니까? 미국대사관 자료정보센터는 2005년 7월 20일에 “미국에서의 도서관 역할과 미래”를 주제로 세 명의 연사를 모시고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각 도서관에서 관련자 2분을 초대하오니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워크숍은 21세기를 맞아 새로이 변모하는 온라인 환경에..
뉴욕 공공도서관 디지털 갤러리(NYPL Digital Gallery) 번호6날짜2005년 04월 06일 00시 17분이름이용훈(blackmt) 조회수41 제목뉴욕 공공도서관 디지털 갤러리(NYPL Digital Gallery) 뉴욕 공공도서관이 무료 온라인 서비스의 하나로 산하 연구도서관들이 소장하고 있는 수십만점의 귀중하고 전문적인역사자료들의 디지털 이미지를 제공한다고 합니다.뉴욕 공공도서관 디지털 갤러리(NYPL Digital Gallery)라고 하는 이 서비스는개인적인 또는 연구를 위한 목적에 한해서 이미지들을 자유롭게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각종 사진이나 드로잉, 필사본, 지도, 포스터. 인쇄물, 삽화집 등 광범위한 영역에 걸친이미지들을 디지털로 제공하고 있어 매우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도서관 사진들도 무척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관..
[생각해 봅시다] 국가보안법에 대한 도서관계의 입장 정리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번호5날짜2005년 03월 05일 18시 41분이름이용훈(blackmt) 조회수31 제목[생각해 봅시다] 국가보안법에 대한 도서관계의 입장 정리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지난 1월, 국가보안법 폐지 노력이 더욱 강렬해 지고 있는 때에..문동섭 선생이 올리브에 올린 글을 보고(http://olib.net/bbs/bbs.htm?dbname=B0014&mode=read&seq=381)우리 도서관과 사서들도 이 문제에 대해 분명한 입장 정리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그 때 문 선생에게 부탁해서 작성한초안에 제가 조금 의견을 더해서아래와 같은 성명서 초안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러나그 초안을 아직 공식적으로 공론에 붙이지 못했습니다.컴퓨터 안에 잠자고 있길래, 쓰던 말던 그냥 여기에 올려봅니다.그냥 조금은 잊고..
내 사서자격증... 번호4날짜2005년 02월 17일 13시 37분이름이용훈(blackmt) 조회수97 제목내 사서자격증...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들은 일터에 자신의 자격증을 걸어두는 경향이 있다. 병원이나 약국 같은 곳을 가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물론 학자들도 학위증 같은 것들을 잘 보이는 곳에 걸어두지 않은가. 그런데 사서들은 어떨까 생각하면서 지켜보았는데 자격증을 걸어둔 사서들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사실 본적이 없다) 그래서 나는 한 번 자격증 꺼내서걸어볼까 생각해 오다가 지난 해 말 사무실 이사를 계기로 드디어(?) 실행에 옮겼다. 책상 앞 창가에 올려두었다. 사서자격증과 교원자격증(사서교사) 그리고 한국도서관협회 회원증. 적어도 나에게만큼은 부끄럽지 않을 수 있을까 매일 고민하게 된다. (혹시 왜 사서자격증..
[안내] 지혜의 등대를 켜라 - KBS1 3월19일 23:35-24:00 번호3날짜2004년 03월 19일 13시 04분이름이용훈(blackmt) 조회수26 제목[안내] 지혜의 등대를 켜라 - KBS1 3월19일 23:35-24:00 오늘 저녁 11시 35분에 KBS1 텔레비전 열린채널 이라는 코너에서 브라질의 꾸리찌바시 '지혜의 등대'에 대한 보도를 방송한다고 합니다. "지혜의 등대를 켜라"라는 제목으로 25분간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브라질 꾸리찌바시의 작은 도서관 '지혜의 등대'를 취재하고, 우리 도서관 문화의귀감으로 삼는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책으로 민중이 눈 뜨는 날, 이 한 조각 놋쇠는 어찌 순금에 비기리 번호2날짜2004년 03월 19일 09시 50분이름이용훈(blackmt) 조회수61 제목책으로 민중이 눈 뜨는 날, 이 한 조각 놋쇠는 어찌 순금에 비기리 책으로 민중이 눈 뜨는 날이 한 조각 놋쇠는 어찌순금에 비기리 1974이 글은 1974년 3월 26일 당시 (사)마을문고에서1961년 마을문고 설치사업을 시작한 이래 1974년 3월35,000개 설치를 기념해서 기념식을 가졌는데, 그 자리에서한국도서관협회에 준 감사패 뒷면에 쓰여진 글이다.아마도 엄대섭 선생님께서 직접 쓰신 것이리라..우연히 이런 글귀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그래서 사무실에서 그 감사패를 보고 확인하였다.요즘, 요란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왜 다시금도서관이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는 점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지,오래된 이 글귀에서 새삼 뜨겁..
풀리처와 도서관 번호1날짜2003년 01월 02일 16시 25분이름이용훈(blackmt) 조회수60 제목풀리처와 도서관 '그는 두 군데의 일자리에서 하루에 열여섯 시간씩 일을 하면서도 영어를 빨리 완전히 익히고 싶어 안달이 난 나머지 동네 도서관에서 매일 네 시간을 보냈다. 이로써 그가 잠을 잘 수 있는 시간은 네 시간도 채 안 되는 셈이었다. 임시직을 전전하면서 그는 거의 도서관에서 살다시피 했다. 매일 아침 그는 도서관 계단에 서서 사서인 우도 브라흐보겔이 문을 열어줄 때까지 기다렸다. 그리고 점심시간에도 사과를 우적거리며 내내 책을 일다가 저녁이 되어 도서관의 문이 닫힐 때에야 그곳을 떠났다. 우도는 그가 영어회화를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며, 두 사람은 평생 친구가 되었다.' 책 '퓰리처' 28쪽에서. 안성혁0..
고창 사진 몇 장 번호74날짜2008년 04월 04일 11시 01분이름이용훈(blackmt) 조회수64 제목고창 사진 몇 장 얼마 전에 고창 봄을 만나러 간 적이 있습니다.그 때 사진 몇 장 링크합니다.(용량 줄이기가 싫어서 그냥...)http://pub.paran.com/blackmt@hitel.net/DSCF1761.JPGhttp://pub.paran.com/blackmt@hitel.net/DSCF1717.JPGhttp://pub.paran.com/blackmt@hitel.net/DSCF1650.JPGhttp://pub.paran.com/blackmt@hitel.net/DSCF1594.JPG 박진우04-04캑 사진이 넘 커용...... 선운사 수선화는 여전하네요..... 후후...언제 같이 출사하시죠^^유나경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