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올리브에 남긴 발자욱

(2958)
도서관은 삶의 등대.... 번호65날짜2006년 01월 18일 22시 31분이름이용훈(blackmt) 조회수40 제목도서관은 삶의 등대.... 요즘 네이버에서 책 읽기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그 일환으로 운영 중인'책 읽는 네이버' 공식 블로그인 '미스터북맨 블로그'의 한 꼭지인'시대, 책을 말하다'에 얼마전 글을 하나 기고했습니다.제목은 '도서관은 삶의 등대'입니다.http://blog.naver.com/mrbookman/50000986619
눈 길 조심하세요.. 번호64날짜2005년 12월 21일 10시 10분이름이용훈(blackmt) 조회수48 제목눈 길 조심하세요.. 오늘은 서울도 눈이 제법 내렸고, 또 내리고 있습니다.연말이라 분위기 들 뜰 수 있을텐데..차분하게 걸어다니라는 뜻인가 모르겠네요.눈 길 다니시는데 조심하세요.. 이혜숙12-22네~특히 눈이 얼어버린 길을 걸을때는 춥더라도 '주머니 손' 자세로 걷다가는 큰 일납니다.제가 그 자세로 걷다가 예전에 콰당한 적이 있어써요.... ^^:;
앙코르 왓 갈 사람! 번호63날짜2005년 12월 08일 22시 58분이름이용훈(blackmt) 조회수102 제목앙코르 왓 갈 사람! 2006년 1월 15일 - 21일 앙코르 왓에 갈 사람 없나요?아무 계획없이 그냥 가서 어슬렁거리다 올 계획비용은? (별도 문의)결심은 빨리 하면 할 수록 좋고..가이드도 겸할 수 있으면 좋고.. 유수희12-09?? 갑자기 앙코르와트 가실 일 있으세요? 웅...다녀오실때 선물 사다 주세요..히히~ ^^;;이학건12-09나두 나두김지현12-10구미가 당기기는 하는데 내 거취가 어찌될지 몰라서...이번엔 발령이 날듯하거든요 3년을 주안에서 보냈으니 당연히 0순위라서리...선뜻 가겠어요!!를 못하네요.... 아쉽다....^^;;박사12-13왓 저 며칠전에 앙코르왓 갔다 왔어요. 너무너무 좋아요!! ..
빗속에 번개모임 참석해 주셔서 감사.. 번호61날짜2005년 08월 11일 08시 25분이름이용훈(blackmt) 조회수75 제목빗속에 번개모임 참석해 주셔서 감사.. 어제 인사동 바닥에비가 진하게 오락가락 했지요..우리 연화는 비를 너무 맞아 마루에 올라서기도 어려웠을텐데도굳이 신발 벗고 들어가는 술집에서 2차 한다고 해서 미안...그래도 분위기는 좋았지?참석한 분들은 스스로 아래에 출석부에 명단 남겨두시기를.다들 고마워요..초 한 자루 꽂아야 하는 나이를 먹고 보니까그저 사람들 소란스러움이 제일 그리워요..이젠 적막함도 익숙해 졌으련만..그래서 집이 제일 좋은가 봐요..마누라 잔소리도 사랑노래처럼 들린다고 하잖아요..(물론 우리 집사람은 늘 사랑노래만 들려줍니다만)책 선물 많이 받았습니다.그 동안 새 책은 잘 안 사고 장바구니에만 넣어두었..
12월 2일 충정로, 학도넷 후원의 밤에서 만날까요? 번호62날짜2005년 11월 22일 09시 18분이름이용훈(blackmt) 조회수117 제목12월 2일 충정로, 학도넷 후원의 밤에서 만날까요? 12월 2일 학도넷이 후원의 밤을 연다고 합니다.다양한 분들을 만날 수도 있고..우리 올리브도 만난 지가 오래되었는데한 번 그 자리에서 만나보면 어떨까요?http://www.hakdo.net/school.html?Table=notice&mode=view&uid=135 이학건11-22참석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유연화11-22충정로면 나의 나우바리넹~ 저도 참석할랍니다.이종현11-2612월 1일~4일 일정으로 코엑스에서 SoftExpo 2005 행사에 부스를 하나 내어 상경할 계획입니다. 혹시 시간이 되면 참석할께용...백창민11-29오호라~ 종현옹 오는구려. 시..
수희야, 결혼 축하한다. 번호59날짜2005년 06월 12일 12시 00분이름이용훈(blackmt) 조회수64 제목수희야, 결혼 축하한다. 오늘이 수희 결혼식 날이네요... 수희야 직접 가서 만나 축하를 전해야 하는데.. 사정이 있어 가지는 못하겠다. 예쁜 신부 못 봐서 섭섭하다.. 그래도 나중에 볼 기회가 있겠지? 오늘부터 매일이 더 좋은, 행복한 날이 될거라고 믿는다. 축하하고, 잘 살아라. 가실 김지현 선생님, 제 축하인사도 꼭 좀, 그리고 많이많이 전해주시기를 부탁합니다.수희야,결혼 무지무지 축하한다...앞으로 매일매일 행복을 쌓아가면서...잘 살 거라 믿는다.. 심효정06-13에궁.. 저도 못 가봐서 죄송해용... 그르게요.. 신혼여행 갔다오시고 집안 일 좀 정리되시면 함 불러주시와요... 행복하게 잘 사세용...^^김..
횡재(?)한 이야기.. 번호60날짜2005년 07월 06일 10시 47분이름이용훈(blackmt) 조회수116 제목횡재(?)한 이야기.. 어제 집에 가는 길에횡재(?) 한 이야기...진짜 횡재인지는 모르겠고요..http://user.chol.com/smarty/bbs/bbs.php?page=&id=blackmt&db=homeconf&SK=S04&s_category=&s_type=&s_keyword=&p=view&uid=249 전창호07-06책이 주인될 사람에게 발견된 것이 아니었을까요..김지현07-06적재적소...란말이 있잖아요.. 필요한사람에게 귀한자료로서 가치를 인정하는 용훈엉아 손아귀에 들어간 책이기때문에 제가 다 기분이 좋습니다. 이런횡재를 하시다니 비에 흠뻑젖기전에 발견한 책이라 다행입니다^^유수희07-07아..저도 ..
오 쓸쓸함이여, 스승이여.... 다시 읽어본 글... 번호58날짜2005년 03월 07일 01시 00분이름이용훈(blackmt) 조회수61 제목오 쓸쓸함이여, 스승이여.... 다시 읽어본 글... 매일 게으름을 피우다가 이제사 밤 늦은 지금까지내일(아니 오늘 오후)에 있을 강의용 파워포인트 자료를 만들다가(사실 파워포인트를 왜 만들고 있는지 스스로에게도 의문이기도 하다만)끝 부분에 무슨 말로 마무리할까 하다가 '쓸쓸함'에 대해 이야기 한도정일 교수의 컬럼이 떠올랐다.사실 도서관에서 일한다는 것, 도서관들의 모임체에서 일한다는 것이어쩌면 '쓸쓸함'을 견디지 못하고서는 불가능한 일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나도 때로 너무 쓸쓸해서 견디지 못하고 자신을 학대할 때가 있었을 것이다..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좋은 사람들로 인해 더 길게 쓸쓸하지는 않았기에...(이같은 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