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108)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 미술단체 100년전;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한국 미술단체 100년;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홍대에서 신촌 넘어가는 길, 어느 골목에서인가 살짝 올려다보면'한국미술정보센터'라는 간판이 걸린 건물을 볼 수 있다.이곳에 우리나라 미술 분야에서 중요한 도서관이자 박물관이고 아카이브 역할을 하는김달진미술연구소이자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이 있다.최근 이 중요한 공간이 공간확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관련 기사는 연구소 홈페이지에 모아진 언론보도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바로가기)한 개인이 이렇게 귀중한 자료들을 모아 정리하고 관리하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이미 개인의 관심이나 역량에 맡겨 둘 단계는 지났으리라 생각된다,공공부문에서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리라 믿는다.이 연구소는 소장한 자료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의미있는 전시회를 열고 있다.이번에.. 나의 트윗 글 (2013.8.9.) 나의 트윗 글 (2013.8.9.) 여기 철길이 있었다고 하네요..지금은 보이지 않고,푸른 풀밭이 되었고, 꽃들이 가득 피었네요..이곳을 지나던 기차와 사람들 기억은 다 사라졌을까요?이렇게 지난 시간은 온전히 잊고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것도 좋은 것이겠죠?한참 서 있으니, 꽃 살랑대는 소리가마치 기차 지나가며 내는 덜커덩 소리 같습니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30분 전내일(8/10) 오후 3시, 또 서울광장에서 책읽기를 하는군요. 홍대 쪽 골목길에서 포스터를 만났습니다.http://fb.me/2ioNIE2c0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시간 전오늘 주한 프랑스문화원 미디어도서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보영 장정가의 예술제본전시회를 보러 다녀왔다... 언제 .. 2013 녹색여름전 2013 녹색여름전 환경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찾아가는 노력 결과를 보여주는 전시,녹색여름전이 두성 인터페이퍼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시민 한 평 책시장을 녹색으로 꾸며주는 그린씨께서 알려주신 것인데,그래서 오늘 홍대 앞 간 김에 가 봤다.질문이 제대로라면 그에 대한 답도 제대로 찾을 수 있을 것이다.그런 점에서 전시에 참여한 작가와 작품들은환경에 대한 민감한 마음을 바탕으로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여러 환경 문제에 대해서 진지하게 묻고 새롭고 도전적인 답변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전시 규모는 크지 않지만, 울림은 제법 크다.일상에서 늘 환경과 공감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그것이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이겠지요..전시는 그런 생각을 끄집어 내고 확산시키는데 의미가 있을 것이다.기회가 되면 한 번 들려.. 이보영의 예술제본전시회 이보영의 예술제본전시회 주한 프랑스문화원이 어디 있나 찾아봤더니 요즘은 숭례문 근처에 있네요..정말, 정말 오랜만에 프랑스문화원 미디어도서관을 찾았다.이유는 지난 달까지 열린다고 한 이보영 님의 '예술제본전시회 및 시연회'를 보러 갔다.8월 초 트위터에서 이 전시를 못 봐 아쉬웠다고 했더니이보영 장정가께서 직접 전시가 이번 주까지 계속된다고 알려주셔서..출근하는 날 점심 때라도 가 보려고 했다가, 결국.. 휴가를 이용해서 갔다^^미디어도서관 입구 바로 앞에 작은 책상 위에멋지게 장정이 된 책들이 놓여있었다.책 한 권 한 권을 이렇게 아름답게 제본한 것을 보니,책이 더 귀해진다..직접 시연을 하는 것은 보지 못했지만,또 기회가 있으리라 기대하면서, 오늘 짧은 관람을 마쳤다. 언제 직접 내 손으로 책 장정 .. 오랜만에 국립현대미술관을 다녀오다 오랜만에 국립현대미술관을 다녀오다 어제, 참으로 무더웠는데,그런 날에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을 찾았다.정기용 선생 아카이브 전시를 보기 위해 갔다.간 김에 기간이 끝난 유료회원도 갱신했다.무료관람권도 나오고 기념품점이나 식당에서 약간 할인도 되고..나중에 덕수궁분관 등도 이용할 때 도움이 되겠지 생각하고,2만원 비용을 기꺼이 지불했다.오랜만에 갔는데, 무더위에도 관람객이 제법 되었다.그래도 그리 붐비지 않아서 전시를 관람하기는 좋았다. 지금 국립현대미술관은 여러 전시를 하고 있다.정기용 선생 아카이브 전시는 어제 따로 정리했으니 나머지를 간단하게 정리해 본다. 1. 올해의 작가상 (홈페이지) 국립현대미술관과 SBS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에 선정된 4명의 작가(공성훈, 신미경, 조해준, 함양아) 작품을 .. 나의 트윗 글 (2013.8.8.) 나의 트윗 글 (2013.8.8.) 무더운 하루를,즐겁게 보냈다..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보니해는 여전히 뜨겁다..그래도 저 관악산 너머로 가고쉴 밤은 왔다.쉴 때는 쉬자..참, 오늘은 내 생일이다. (양력으로^^) 사서 이용훈(blackmt1)약 9분 전그림일기; 정기용 건축 아카이브. 오늘 국립현대미술관에 가서 이 전시를 봤다. 작은 추억을 담은 마음으로 보다..http://fb.me/UiBYxwZJFacebook에서 작성된 글1사서 이용훈(blackmt1)약 2시간 전강한 연결망과 약한 연결망, 마을 뿐 아니라 모든 부문에서 생각해 볼 내용이네요.. http://fb.me/22ZjIuwNz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2시간 전미국 덴버 공공도서관이 자전거.. 그림일기; 정기용 건축 아카이브 그림일기; 정기용 건축 아카이브 무덥다, 이렇게 무더운 여름을 보낸 적이 있었던가..그래도 집을 나섰다, 용기를 내서.과천까지 그리 멀지 않는데도 가는 길이 힘들었다..오늘 목적지는 국립현대미술관.그곳에서 지금 열리고 있는 고 정기용 선생 아카이브전을 보러갔다.아직 시간이 있기는 하지만, 자꾸 미루다가 직접 가 보지 못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물론 이미 상당수는 돌아가시기 전 일민미술관에서 열린 전시회에서도 본 것일 수도 있겠다 싶었지만..새롭다..역시 직접 가 보길 잘 했다.벌써 시간이 훌쩍 지나갔지만,여전히 고 정기용 선생께서 던지신 질문은,도서관에 대한 질문도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나도 아직 확실한 답을 찾지 못한 상태에서 이번 전시에서 또 정 선생께서 던지신 질문에 직면한다.아, 질문에 걸맞는 .. 나의 트윗 글 (2013.8.7.) 나의 트윗 글 (2013.8.7.) 혼자가 아니라고, 곁에 있다고 우리를 격려하고 위로해 주던 친구가결국 자리를 비웠다..얼마 전 다리 한 쪽 부러졌었는데..우리는 이 친구가 필요없는 것이었을까..그 친구를 위로하고 싶어도 이젠 볼 수가 없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0시간 전깨진 화분도 화초와 어우러져 온전한 것보다 더 온전해 보이네요. 깨진 것 안에 온전함이 있음을 볼 수 있는 안목이 필요^^ http://fb.me/UOkBKmZw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재치있는 이발사의 말솜씨https://www.facebook.com/#!/yonghun1/posts/554997651204764 기본에 이런 마음과 말솜씨를 더하면 얼마나 좋을까요...twtkr.. 이전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 8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