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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평 시민책시장과 책 자판기로 즐거웠던 하루.. 한 평 시민책시장... 다행이다. 비가 안 와서..7월 27일(토) 일단 상반기 마지막 한 평 시민책시장을 열었다.지난 4월 한 번 시도해 본 이후 논의와 준비 후에6월부터 이번까지, 장마비가 온 한 번을 빼고 매주 토요일 오후서울도서관 앞 마당에 책시장을 펼쳐왔다.나름 새로운 도서관 또는 책시장 무대를 만들어 왔다고 생각한다.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어떻게 변화시키고 발전시킬까.. 계속 할 수 있을까... 등등을 고민해 봐야 한다.어제는 책시장을 정리한 후에 같이 해 온 분들과 즐거운 저녁시간을 가졌다.유난히 무더웠던 기간 중에 시장을 준비하고 꼼꼼하게 진행해 준 분들께 감사!쉼을 통해책과 책시장, 도서관 문화에 대해서 차근차근 생각을 정리해 보는 것도 좋겠다.계속 할 수 있을까?계속해야 좋을까..
나의 트윗 글 (2013.7.27.) 나의 트윗 글 (2013.7.27.) 같은 일도 재미있게 해야 한다.그러면 하는 나도 재미있고,참여하는 다른 사람들도 재미있고..그러면 일이 아니라 즐거운 놀이가 된다..작은 나무 자판기 안에서바라보는 세상...또 다르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7시간 전서울광장에 오랫동안 있었던 그네도 떠나고, 아이들이 오늘 하루 무더운 광장에서 평화로운 피서를 즐기던 수영장도 역할을 끝내고 철수하고 있네요. 이곳에 지금은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네요.. http://fb.me/2kveFeZM7Facebook에서 작성된 글2사서 이용훈(blackmt1)약 17시간 전도서관은 무료이죠, 물론 돈이 안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나의 트윗 글 (2013.7.26.) 나의 트윗 글 (2013.7.26.) 친구들과 늦은 시간까지 먹고 마시면서 떠들고, 떠나간 분을 추억하고..그렇게 놀다가 나선 집 문 앞에 아직도 꺼지지 않은 연탄이 있네..나는 지금 이 연탄처럼 막바지 불꽃을 허공에 쏟아내고 있는 건 아닌지...애닯다 하지도 말고,아쉬워 하지도 말고..남은 불기운 있다면 그냥 풀어놓고 가자..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일 전장서가 궁금^^RT @lifeisjina: 과월호 잡지 휘리릭 넘기다가 , 이 사진에서
나의 트윗 글 (2013.7.25.) 나의 트윗 글 (2013.7.25.) 밤은 안개 속에 묻혔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9시간 전서울광장에서 노래소리가 크게 울린다. 아~ 대한민국.. 무슨 행사가 있나?Facebook에서 작성된 글
나의 트윗 글 (2013.7.24.) 나의 트윗 글 (2013.7.24.) 오랜만에 만났다.내 흉을 다 들어내도 마음이 즐거운,지난 수 십 년 시간보다 더 길게 함께 할 친구들...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참 행복하다.이렇게 같이 나이를 먹으면서 늙어가는 것도 좋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1분 전7월 27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서울광장에서 '책 읽기 집회'가 열린다고 하네요. 이 날 시민들이 서울광장에서 읽은 책 목록을 모아보는 것도 의미가 있으리라 생각되네요...http://fb.me/2uP44I9F2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37분 전어떻게 생각하세요? RT @metalkingm: 적어도 이번 국가기록원에 없는 대화록에 대한 이야기는 문헌정보학계에서도 한마디 해야된다. 좀 속물같은 ..
나의 트윗 글 (2013.7.23.) 나의 트윗 글 (2013.7.23.) 저 검은 돌 벽에 비친 그림자가나인가?누군지 알 지 모르겠다...그렇지 나는 저 그림자가 아니라,그림자 앞에 선 '나' 그 자체겠지요.그런데 지금 뭐하러 이른 시간에사무실로 나가고 있는 것일까? 1사서 이용훈(blackmt1)약 3시간 전올해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데 뭐 가 보지 못해도 이렇게 논문들 살펴보는 것만으로 아쉬움을 달래야겠습니다 ㅠㅠhttp://fb.me/34LdBGvEI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4시간 전한국어린이도서관협회가 주최한 토론회였죠. 작은도서관 실태조사 결과가 크게 다루어졌습니다... 도서관, 크든 작든,의 미래는 누가 만들어 가는 것일까요?http://..
나의 트윗 글 (2013.7.22.) 나의 트윗 글 (2013.7.22.) 비가 세차게 내려도,비에 젖지 않는 곳도 있네.지붕이 있으니 그렇다,우산처럼 말이다.인생에서도 그렇게 비를 막아 줄든든한 지붕이 있으면 좋겠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4분 전서울도서관 휴관일 풍경 중 하나.. 흑백의 깊이에서 활기찬 도서관을 꿈꾼다.. http://fb.me/2cuwbSKqIFacebook에서 작성된 글1사서 이용훈(blackmt1)약 24분 전"드물고 드문 일이었다...." 드물고 드문 일이었지만, 그게 바로 진정한 일이었네... 고은 시인의 '어느 노동자'를 듣다..http://fb.me/YkR1xBks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39분 전이 영문판을 발행한다고 하네요. 축하드리고 기대 팍 하고 있겠습..
나의 트윗 글 (2013.7.21.) 나의 트윗 글 (2013.7.21.) 나는 빠른 속도가 무섭다..그래서 자전거는 타도, 오토바이는 탈 줄 모른다..개인 차도 운정하기 싫다..그런데... 한 번은 오토바이를 타 볼 수 있을까? 1사서 이용훈(blackmt1)약 15분 전겸재 정선 그림 한장이 세상을 바꾼 이야기.. 얼마 전 가 봤는데, 이런 이야기가 그 계곡에 있었군요...http://fb.me/GU3185iv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시간 전소설이 다시 출판시장을 주도하게 된 것이 마케팅 힘 뿐만은 아니겠지요. 무엇보다도 저자들이 독자들을 직접 만나는 일이 더 많으면 좋겠고, 그 곳이 도서관이면 더 좋겠습니다. 지방까지 더 넓게요.. RT... http://fb.me/2duGidX1AFacebook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