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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나의 트윗 글 (2013.8.9.)

나의 트윗 글 (2013.8.9.)


여기 철길이 있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보이지 않고,

푸른 풀밭이 되었고, 꽃들이 가득 피었네요..

이곳을 지나던 기차와 사람들 기억은 다 사라졌을까요?

이렇게 지난 시간은 온전히 잊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것도 좋은 것이겠죠?

한참 서 있으니, 꽃 살랑대는 소리가

마치 기차 지나가며 내는 덜커덩 소리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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