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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도서관 인천 연수도서관 서울에서 인천 연수도서관까지 가지는 길이 가깝지는 않다..그래도 지하철 타고 갔다.신연수역에 내려서 도서관까지 가는 길은 조용하다.마침 날카로운 달빛을 벗삼아서 혼자 걷는다. 좀 걸어갔다, 아파트 뒷길을 따라 좀 걷더니인천 연수도서관 간판이 보인다.낮은 어떤 모습일까..어둠이 가볍지 않은데, 도서관엔 또 사람들이 자신의 시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권우 선생이 하고 있는 '책 읽고 글쓰기' 강좌 현수막이 보인다.뭐 꼭 책 읽고 글을 써야 하는 건 아니지만,세상 혼자 침묵 속에 살 거 아니면말을 하든 글을 쓰든 해야 할 일,이왕 해야 하는 것이라면 제대로 해야 하고,그러려면 이 역시 제대로 훈련해야 하는 것,도서관이 책을 통해 사람들이 제대로 말하고 글을 쓰도록 돕는 것도 좋은 일.오늘은..
나의 트윗 글 (2013.8.14.) 나의 트윗 글 (2013.8.14.) 정지!무작정 달리기만 할 수는 없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5시간 전Facebook에 새 사진을 게시했습니다http://fb.me/JpMRGHHe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15시간 전Facebook에 새 사진을 게시했습니다http://fb.me/RhdxQQRa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15시간 전Facebook에 새 사진을 게시했습니다http://fb.me/2B4kpOBP9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15시간 전Facebook에 새 사진을 게시했습니다http://fb.me/26uNfbFjE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16시..
나의 트윗 글 (2013.8.13.) 나의 트윗 글 (2013.8.13.) 나무도 뭔가를 말해야 하는 시대..그러나 그 이야기를 또 듣지도 않는 사회...그게 더 무섭다.. 1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참을성과 통제력은 믿음과 상상력의 도피처이기도 하다. "제임스 설터 의 리처드 포드 서문 중"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2일 전덥지만, 이 푸른 풍경 즐거움 삼아 하루를 시작하자! 아자!http://fb.me/2ApO9wqbVFacebook에서 작성된 글
나의 트윗 글 (2013.8.12.) 나의 트윗 글 (2013.8.12.) 빛은 직선이다.그 곧음을 포기하면, 빛은 빛이 아니겠지.가지 못한다 하더라도, 갈 수 있는 곳이라도 바르게 가자! 사서 이용훈(blackmt1)약 6시간 전@BLatelier 예, 전 서울도서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다녀왔습니다. 요즘 도서관에서는 예전만큼 별도로 제본하지 않고 있어서 관심이 많이 줄었습니다만, 예술제본은 귀함을 느끼게 해 주어서 참 좋습니다..BLatelier님 글에 대한 답글(twtkr)사서 이용훈(blackmt1)약 11시간 전@wedia82 원장님, 저도 서울연구원 인포그래픽스 열심히 보고, 활용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wedia82님 글에 대한 답글(twtkr)1사서 이용훈(blackmt1)약 12시간 전거짓으로 쓰여진 책..
나의 트윗 글 (2013.8.11.) 나의 트윗 글 (2013.8.11.) 하루종일 집에서 있다..더워서, 가만 있어도 힘들다..심심해서 내 주변 도서관 찾기를 해 봤더니..집 근처에 도서관 표식이 가득하다.그런데.. 대부분 규모가 작은 도서관들이다.그리고 내가 거의 가 본 적이 없다..나는 도서관 사람으로 제대로 살고 있는건가?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시간 전절전해 달라는 안내방송이 나온다.. 더워도 그냥 가벼운 바람에 기대어 참아야 하는가 보네.. ㅎㅎ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6시간 전'우리가 알고 있는 도서관'은 어떤 도서관일까? RT @SBSkrugman1: "구글에 있어 책의 진정한 가치는 독립적 문학작품뿐 아니라 발굴가능한 또하나의 정보더미라는 건 명확하다. 구글이 서둘러... htt..
<정해숙 자서전; 더불어 살아온 생명평화의 길> 전라남도 사서교사 1호이시기도 한 정해숙 선생님 자서전.오늘 이 책을 사서 만져보고 있다. 표지는 능화판 문양으로 예쁘게 만들고양장에 약 450쪽에 이르는 책이지만,정해숙 선생께서 살아오신 생을 담아내기에 충분하지 않을 것 같은,그러나 선생께서 살아오신 일생처럼 책도 단단하고 묵직하다. 열화당 영혼도서관 시리즈 중 한 권인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이 자서전을 펴내게 된 바탕에는 신문 연재가 있다.그 때 가끔씩 살펴 읽었는데, 이렇게 묵직한 책 한 권으로 만들어 져서더 잘 읽어볼 수 있게 되었다. 정해숙 선생은 학교도서관 분야에서도 의미있는 흔적을 남기셨다.책을 사서 잠깐 살펴보면서 색인을 보니까 '전국도서관대회'가 두 곳에 수록되어 있다고 한다.안 찾아보고 갈 수가 없다. 56쪽부터 몇 쪽에 걸쳐서..
한강변 석양 한강변 석양 무더운 하루도, 결국은 시간이 지나면 끝나고,저녁이 된다..저녁은 밤으로 이어지고..그렇게 하루가 가면, 또 다음 날을 기대하면서, 쉬어야지..하루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한강변에 석양, 제대로다..뜨거움이 남아서인가, 붉음조차 뜨겁다.. 그나저나 달리는 차 안에서 제대로 된 순간을 잡을 수가 없으니..어쩔 수 없다^^
나의 트윗 글 (2013.8.10.) 나의 트윗 글 (2013.8.10.) 여행을 가고 싶다..요즘 '설국열차'라는 영화가 인기인가 본데..멈추지 않는 열차를 타고 시계도 보지 말고, 여행을 가 보면 좋겠다..기차가 오지 않는 사이,철로에 빗방울이 떨어진다..기차 오는 소리가 들린다..그런데 저건 회사로 가는 기차...아쉽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1분 전요즘 나도 자주 보는 에서 책 잘 읽는 민국이와 김성주 씨가 예스24를 대표하는 얼굴이 되었군요. 아이들과 여행을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수많은 아빠들에게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도록... http://fb.me/2LmLybZ8q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시간 전선사에게 한 수좌가 “달마가 서쪽에서 온 뜻은 무엇입니까(如何是祖師西來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