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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서울 환경작품 공모전 전시 서울 환경작품 공모전 전시 요즘 에너지 문제가 심각하다.그래서 서울시는 원전하나 줄이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아껴 쓰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좋은 방법이다.최대한 화석에너지 의존을 줄이고자연과 인간 자신 에너지를 최대한 활용해야지요..이건 각자의 의식과 실천의 문제이기도 하고..관련해서 서울 환경작품 공모전 선정 작품이 서울시청 1층 로비에 전시되어 있다.느닷없는 비가 내리는 날 잠깐 들러서 전시를 둘러보다..당황스러운 날씨도 원인을 찾아가다보면..그 어디쯤에 에너지 문제와 연결되겠지..선풍기나 에어콘 대신 부채를!
나의 트윗 글 (2013.8.6.) 나의 트윗 글 (2013.8.6.) 느닷없이 폭우가 내린다..빈 옥상정원에도 비는 거세다..한참을 바라보니,검은 구름이 조금씩 풀어진다..저 검은 색 다 풀어지면..비 그치고 파란 하늘 되찾을 수 있겠지..견뎌야지...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3분 전Book Pickings: An installation of big papercraft books at NYPL http://vimeo.com/71185360 (cont)http://tl.gd/mecjt8twtkr에서 작성된 글Book Pickings: An installation of big papercraft books at NYPL http://vimeo.com/71185360 뉴욕공공도서관이 책 전시 준비과정을 비디오로 찍어 다양하게 활용하..
나의 트윗 글 (2013.8.5.) 나의 트윗 글 (2013.8.5.) 장마가 지나갔다더니그래도 날 무덥고, 날씨 불안하더니갑작스러운 소나기..길에 있었으면 당황했을 것 같다..세상이 불안하니, 자연도 흔들리는 것일까... 사서 이용훈(blackmt1)약 51분 전와우!! 전 오늘 출근하지 않아서 못 봤는데, 사진 고맙습니다^^ RT @mediamongu: (cont) http://tl.gd/me24qstwtkr에서 작성된 글와우!! 전 오늘 출근하지 않아서 못 봤는데, 사진 고맙습니다^^ RT @mediamongu: 오늘 보기드문 장면을 목격 했어요. 서울광장 쪽인데 프라자호텔 뒤로 뿌옇게 보이는게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거고, 서울광장은 비가 내리지 않고 있는 장면 입니다. 신기하더라고요 http://pic.twitter.com/8H6aD..
나의 트윗 글 (2013.8.4.) 나의 트윗 글 (2013.8.4.)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담쟁이를 통해 본다..매일 조금씩 단단한 돌덩이를 타고 오르는 저 담쟁이처럼..내가 살아온 시간도 어딘가에서 푸르게 살아 있으면 좋겠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39분 전이것도 한 번 구해봐야겠네요. RT @ildaro: 을 연재 중인 (cont) http://tl.gd/mdqvq5twtkr에서 작성된 글이것도 한 번 구해봐야겠네요. RT @ildaro: 을 연재 중인 이경신님의 책 발간 소식! "평촌 시립도서관을 무대로 책 빌려읽기 신공을 펼친 철학자가 고민하고 써내려간 도서대출기" http://bit.ly/19FtYA3사서 이용훈(blackmt1)약 5시간 전[인터뷰]세상에서 가장 조용하고 지적인 플래시 몹 - 와37호. 책을 읽는다..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 저자는 11년 동안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아예 삶터도 부산으로 옮긴 후3년 여, 1000일 동안 도서관에서 하루종일 책만 읽어, 1만여권을 읽었고,그것을 바탕으로 글쓰기가 터져나와1년 6개월 동안 33권 책을 쓴 저자가자신이 도서관에서 만난 기적을 말해주고 있다.우선 성공하는 사람들은 도서관에서 충실한 바탕을 다진 것은 확실해 보인다.그런데 문제는 도서관에 열심히 다닌다고 해서,책을 읽는다고 해도 대부분은 소위 성공에 도달하기가 어렵다.그건 책 읽기가 수단이 되어서는 안되고 목적이 되어야 하는데,대부분은 책을 읽는 것을 어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 하기 때문에참 가치와 가능성을 만나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동의한다.문제는 아무리 이렇게 말해도 대부분은 그렇게 하..
나의 트윗 글 (2013.8.3.) 나의 트윗 글 (2013.8.3.) 하늘, 참 묘하다.뜨겁고, 가끔 소나기 후에느닷없이 이렇게 감당하기 어려운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참, 하늘 오묘하고 대단하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38분 전산과 하늘, 구름... 무더운 하루가 가는 시간에 만난 풍경들... 좋다. http://metalibrarian.tistory.com/6072twtkr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5시간 전광화문 풍경. 몸은 더워도 마음은 시원하다, 집에 가는 길이니까! http://fb.me/1GKEPiz39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8시간 전도서관에서 밀려오는 사람들과 씨름하다가 들어오니, 집에서 보내온 관악산과 하늘 사진.. 거기도 또 나름 여기와 다른 ..
[서점] 기둥서점 기둥서점 일민미술관 로비에 새롭게 서점이 꾸려졌네..출판사 '현실문화'가 함께 하고 있는가 보다.고 정기용 선생님 책도 여러 권 있다..이곳에서 열렸던 전시가 기억난다..그 기억이 지금 미술관에 남아 있을까..책 한 권으로는 남아 있지만...기둥 2개에 담긴 책들..일단 서점은 판매하는 책이 좋아야 한다,이 서점은 아주 작지만,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하기에,글쎄 성패는 두고 봐야 할 것 같다.잘 되면 좋겠다.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전문서점들이 많으면 좋겠다,확실한 구매층과 함께 잘 살아가는 그런 서점들이..
산과 하늘, 구름 산과 하늘, 구름 오늘, 참 무더운 하루..간간히 소나기가 내려도,뜨거움은 식지 않은 하루...그래도 시간은 가고,해는 서편으로 진다.가기 전에,도시를 온통 푸른 하늘로 덮고,그 위헤 하얀 구름을 풀어놓는다.그냥 무더워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