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신문에 작은 기사 하나가 났다.
남양주시 평내초등학교 213명 전원이 졸업논문을 내고 이를 책으로
만들었다는 기사였다.
경향신문 2.3.일자 기사에서는
'논문쓰기는 교사 중심이 아니라 학생 위주 교육을 위한 좋은 방안'
이라고 말했다'고 해당 교장님의 이야기를 적었다.
이러한 기사를 보면서 어제 들은 뉴스와 연결되면서 착찹한 심정이 된다.
어제 뉴스에 의하면 앞으로 몇 대학에서 교양이나 전공필수를
없애고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많이 배정하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러나 내ㅔ가 생각하기에는 우리나라에서는 그러면 안된다.
이미 대학에서 졸업논문도 거의 사라졌는데
그러한 영향이 지금 현장에서의 글쓰기가 어려운 사정의 원인이 아닐까?
그런 마당에 전공필수마저 대폭 줄어든다면 우리 같은
현장에서는 새로 배출되는 사서들에 대한 기대를 더 하기 어렵다.
도서관에서 일하는 것은 어쩌면 기능보다는 마음이 앞서야 한다.
사서다움은 분류나 편목을 잘하는 것보다는 (이것도 실제로 얼마나
잘하는지 그것은 별도의 문제이지만)
이용자들에게 정말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적극적으로
도서관을 통해 사회에 참여하고 봉사하려는 마음가짐과 노력과
일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학교는 알았으면 한다.
내 생각에는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대학개혁은 대학을 그저 기능을
전수하는 학원수준으로 전락시키고 있다고 생각된다.
대학은 학문하는 태도를 배우는 곳이며
우리가 배운 학문을 통해 무엇을 할 것인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올바른가 하는 것들을 고민하고
스스로 자기의 인생을 준비하는 시간을 제공하는 곳이다.
이제 그런 곳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
겨우 영어나 컴퓨터, 입사시험 준비 정도라면
도대체 왜 대학을 다녀야 하는 것일까?
대학을 졸업하면서 자기 노력으로 자기의 생각을 정리하고
무엇인가를 궁리해내는 그런 논문 한편 써 보지 못한다면
우리들의 앞날은 누가 어떻게 고민하고 궁리해 낼 수 있을까?
답답하다.
낙골 재두루미~~
남양주시 평내초등학교 213명 전원이 졸업논문을 내고 이를 책으로
만들었다는 기사였다.
경향신문 2.3.일자 기사에서는
'논문쓰기는 교사 중심이 아니라 학생 위주 교육을 위한 좋은 방안'
이라고 말했다'고 해당 교장님의 이야기를 적었다.
이러한 기사를 보면서 어제 들은 뉴스와 연결되면서 착찹한 심정이 된다.
어제 뉴스에 의하면 앞으로 몇 대학에서 교양이나 전공필수를
없애고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많이 배정하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러나 내ㅔ가 생각하기에는 우리나라에서는 그러면 안된다.
이미 대학에서 졸업논문도 거의 사라졌는데
그러한 영향이 지금 현장에서의 글쓰기가 어려운 사정의 원인이 아닐까?
그런 마당에 전공필수마저 대폭 줄어든다면 우리 같은
현장에서는 새로 배출되는 사서들에 대한 기대를 더 하기 어렵다.
도서관에서 일하는 것은 어쩌면 기능보다는 마음이 앞서야 한다.
사서다움은 분류나 편목을 잘하는 것보다는 (이것도 실제로 얼마나
잘하는지 그것은 별도의 문제이지만)
이용자들에게 정말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적극적으로
도서관을 통해 사회에 참여하고 봉사하려는 마음가짐과 노력과
일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학교는 알았으면 한다.
내 생각에는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대학개혁은 대학을 그저 기능을
전수하는 학원수준으로 전락시키고 있다고 생각된다.
대학은 학문하는 태도를 배우는 곳이며
우리가 배운 학문을 통해 무엇을 할 것인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올바른가 하는 것들을 고민하고
스스로 자기의 인생을 준비하는 시간을 제공하는 곳이다.
이제 그런 곳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
겨우 영어나 컴퓨터, 입사시험 준비 정도라면
도대체 왜 대학을 다녀야 하는 것일까?
대학을 졸업하면서 자기 노력으로 자기의 생각을 정리하고
무엇인가를 궁리해내는 그런 논문 한편 써 보지 못한다면
우리들의 앞날은 누가 어떻게 고민하고 궁리해 낼 수 있을까?
답답하다.
낙골 재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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