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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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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대표도서관인 광주시립도서관을 가다 광주시립도서관 오늘 광주시립도서관을 찾았다.오랜만이다.시민사서 강좌가 있어 도서관법을 이야기하러 간 것이다.그곳은 이미 광주광역시 지역대표도서관이다.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배울 것이 많다..일단은 공식적인 것도 아니고 시간도 충분하지 않아자세히 공부하지 못했지만...둘러보는 것으로도 배울 것이 많다.사진으로 일단 기록해 둔다.
수도 한복판에 도서관을 세운 나라 (라이브러리&리브로) 수도 한복판에 도서관을 세운 나라 서울도서관이 10월 26일 개관 이후 한 달여..여전히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10월호에서 쓴 기사를 뒤늦게 갈무리한다.이젠 행복한 기억의 십이륙(10.26.)이라든가수도 한복판에 도서관을 세운 나라라는 표현이 새롭다.정말 그럴만한 도서관이 되어야 할텐데...한 달여.. 끊임없이 변화하는 속에... 중심을 잡아야 할텐데...
제49회 전국도서관대회 포스터세션 전국도서관대회 포스터세션.. 전국도서관대회 한 부분이 포스터세션이다.어떤 규모의 전시나 세미나 같은 방식이 아니라스스로 확실하고 특정한 주제에 대해서 말하면누군가가 다가와 자신 안에서 대화를 시도하는 방식..쉽게 그 참여 수가 늘어나지는 않지만,올해도 나름 읽어볼 만한 이야기가 참여...우리 사서들도 앞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발언을 해야 한다.'말하는 사서'포스터로라도 말을 해야 할텐데..
제49회 전국도서관대회에 참석하다 제49회 전국도서관대회 올해 한국도서관협회 전국도서관대회는 49번째이고일산에 있는 킨텍스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나에게 특별하다.그러고보면 나도 전국도서관대회와 인연이 깊다.1990년 전국사서협회 활동을 하면서 처음으로 전국도서관대회에 참석했다.전남대학교에서 열렸다.그 이후 매년 대회에 참석했다.그러다가 1997년 7월 한국도서관협회로 자리를 옮긴 후에는그해 10월 속초에서 열린 대회 때부터는내가 대회를 기획하고 준비하고 개최, 운영하는 입장에서매해 대회를 만들었다.그러다가 올해는 다시 또 협회를 떠나면서이번에 다시 일반 참가자 신분으로 참석하게 되었다.신분은 일반참가자인데, 아직도 몸과 마음은 협회 직원 같은 느낌..그래도 헛갈리지 않고 잘 버텼다.마음은 사무실 일로 좀 번잡했지만,직장은 직원들을 믿어..
[공지] 서울시 도서관 및 독서문화 활성화 정책토론회 - ''서울 , 도서관을 말하다'' 개최 (10/13) [공지] 서울시 도서관 및 독서문화 활성화 정책토론회 - ''서울 , 도서관을 말하다'' 개최 안내• 글번호 : 21733 (조회:10)• 작성일 : 2012년 10월 8일 (월) 19:52:49• 작성자 : 박현숙(서울도서관) • 제 목 : [공지] 서울시 도서관 및 독서문화 활성화 정책토론회 - ''서울 , 도서관을 말하다'' 개최 안내안녕하세요 오는 10월 26일 지역대표도서관으로 새로운 역할을 수행하게 될 서울도서관에서는 도서관계 전문가 및 시민들을 모시고 '서울시 도서관 및 독서문화 활성화 정책토론회 - 서울, 도서관을 말하다'를 개최합니다. 각급 도서관 관계자 및 관심있으신 분들이 참여하셔서 '책읽는 서울'을 지향하는 서울의 도서관 정책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많은 참..
학교도서관진흥법 개정을 위한 공청회 (9.27.) 지난 9월 27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난이찬열 의원실 주최로 학교도서관진흥법 개정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주제가 "21세기 한국교육의 위기와 대안"이다.학교도서관 위기는 곧 한국교육의 위기이고,그래서 학교도서관 활성화가 한국교육 정상화 내지 발전을 위한 대안이라는 뜻이리라.어떻게 하면 학교도서관을 확성화 할 지에 대해서 여러가지 논의가 있었을 것이다. 이미 끊임없이 주장해 온 '사서교사' 전면배치,임의조항이 아닌 의무조항으로의 전환을 강력하게 요구했으리라.그게 학교도서관 개혁과 발전의 핵심이다.그래서 거듭거듭, 지치지도 않고 주장해 온 것이다.이번에도 또 다시 같은 주장을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지만,그렇다고 핵심을 포기할 수는 없는 일이겠지.그러나 근본원칙을 현실로 만드는 길은 여러가..
서울특별시 도서관 및 독서문화 진흥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시의회 통과 지난 9월 7일(금) 오후 열린 서울시의회 문화관광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김태희 의원 등 4인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도서관 및 독서문화 진흥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수정가결되었다.수정된 개정안은 9월 10일 월요일 본회의에서 가결되었다.의회에서 가결된 개정안은 서울시에 보내져규정된 절차를 거쳐 이달 말 발효될 예정..이번 조례 개정으로 서울시의 도서관과 독서정책, 그리고 서울도서관 개관 일이더 큰 힘을 얻게 되었다...조례가 일의 조건이기는 하지만, 조건만으로 일을 하는 것은 아닐테니..조건을 넘어 풍부한 현실을 만들어 내는 것은결국 그 일을 하는 사람의 열정과 창의와 실천 노력! 첨부파일원안_서울특별시 도서관 및 독서문화 진흥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_서울특별시 도서관 및 독서문화 진흥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문정탐방대, 처녀총각 사서 아카데미 (9/22-12/15) 후배들의 자유분방하면서도 당당한 자신감이 부럽다..처녀총각 사서 아카데미라니^^처녀 총각 사서들을 위한 모임을 만들어 낸 이 재미있는 처녀 총각들이라니.. ㅎㅎ문정탐방대 활동을 보고 있으면 나도 예전에 그랬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나도 많이 늙었나 보다 ㅎㅎ강좌 내용은 그런대로 좋아 보인다..이제 만나야 할 사람의 범위를 더 넓힐 때가 되기는 했다는 생각도 든다..아무튼 자신을 위해 재미있게 뭔가를 하는 이 청춘들에게 존경을! 그대들이 만들어 낼 '사서의 품격!'을 나도 배우고 싶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