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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에 남긴 발자욱

][ 정교협 교육개혁 자료집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교육운동협의회

경기도 수원시 원천동에 있는 중앙기독초등학교는 1학년 입학식 전,
전체 학부모를 불러모아 학교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때 빼지 않고 "저희 학교는 촌지를 받지 않습니다"라고 알린다.
신입생이 입학하면 학부모들이 선물을 들고 학교를 찾아오지 못하도록
만드는 등 지난 95년 개교한 이 학교는 2년만에 촌지수수를 없앴다.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교육운동협의회' (집행위원장 최현섭)가
제시하는 바람직한 교육 사례 중 하나다. 정교협은 지난 12월 말
교육개혁 자료집 시리즈 2,3,4뤄ㄴ을 펴내, 올바른 교육환경 및 방법을
제시했다. 정교협은 2권 '학교와 교실의 개혁, 어떻게 되고 있나'에 교육부의
'교육개혁안' 1년을 평가하고, 전문가,교장,교사,학부모가 바라보는
교육개혁 방안을 수록했다. 3권 '현장교육의 개혁과 교수학습의 개선'에선
경제학습 지도, 종합생활기록 평가 등의 모형이 담겨 있으며,
4권 '학교가 어떤한지 아십니까'에선 촌지문제 해결 사례, 교사가 실천하는
의미있는 수업, 초등학교 새내기 학부모가 바라는 학교모습 등이
그려져 있다. (02-885-8671)

출처 : 시민의신문 97.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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