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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에 남긴 발자욱

[정보] 온라인서점, 전자도서관 운영

제 목 : [기업매매 정보실] 전자도서관.온라인서점

최근 정보제공업(IP.Information Provider)이 각광을 받으면서 새로운 아
이템을 가지고 사이버 공간에서의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벤처기업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대체로 젊은 기업이며, 기업가적인 리더를 중심으로 희소성
과 가치성이 높은 정보를 찾아 틈새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이런 정보제공업중 하나로 사이버공간에서의 '전자도서관 .온라인서점'은
이른바 책장과 책이라는 실체가 필요없는 가상의 도서관과 서점을 일컫는다.

전자도서관에서는 부분열람이나 단어검색으로 원하는 도서를 찾아 다
른사람의 저서나 논문을 그대로 복사할수 있으며, 온라인서점에서는 책의
전문을 저렴한 비용으로 그대로 다운로드(Download) 할수 있다.

전자출판은 무한한 양을 복제 판매할수 있을 뿐만아니라 반품이 없고, 유
통구조가 매우 단순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스캐너를 이용안 문자인
식프로그램이 아직 초보적인 수준이라 잘 활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일일이
수작업을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수요자 입장에서는 또한 책값이 후불로
청구된다는 편리함도 가지고 있다.

향후 집단연재나 릴레이소설 등 다양하게 메뉴를 보완하고, 내부장치 또
한 자체 호스트를 구축하여 국내 뿐만아니라 인터넷망을 통해 해외에 거주
하는 교민 및 학자들에게까지 서비스가 된다면 시장성은 훨씬 넓어질 전망
이다.

'전자도서관.온라인서점'운영업은 현재 정보통신부의 국책사업으로 선정
되어 있어 연리 3~6%의 저리로 쉽게 자금을 조달할수 있다.

날로 늘어가는 통신인구, 이들이 곧 도서출판 시장을 떠나가는 독자들이
라고 볼 때 도서출판을 보완할 수 있는 유력한 대안으로 '전자도서관 . 온
라인서점'의 앞날은 밝게 전망될 수 있다.

PC통신상에 정보를 띄워놓고 사용한 시간에 따라 요금을 받는 IP업이 최
근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86년 데이콤에서 PC통신을 이용한 부가서비스
를 시작으로 여러 PC통신 서비스회사가 등장하게 되었고, 이로인해 정보제
공료를 수입원으로 하는 제공업체도 점점 늘기 시작해 올해초 각광받는 사
업으로 떠오르기 시작했다.<박동석>

출처 : 서울경제신문 96/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