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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에 남긴 발자욱

비가 오리라는 기대 속에서 더 덥다

지난 주말부터 장마가 시작된다는 보도가
적어도 서울에서는 소용이 없다.
오늘도 장마비가 오려나 하는 기대 속에서
견뎌야 하는 무더위.
더 덥다.
혹시 우리는 항상 정확한 현실이 아닌
기대에 기대여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또한 '말'에 현란한 미래에
쉽게 속아넘어 가는지도 모른다.
비는 아직 오지 않는다.

낙골 재두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