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낙골사진전이 있는 연대에 갔었다.
낙골교회는 내가 출석하는 교회인데 이번에 주변사람들을 찍은
사진전을 연대 불문과 자원봉사자들의 협조로
학생회관에서 오늘까지 사진전을 열고 있는 것이다.
오랜만에 학교를 가 보니까 왜 그리도 백양로가 어둡던지...
내가 다니던 때에도 그렇게 어두웠던가 생각해 보았지만
그랬던것 같지는 않다.
아무튼 어두운 길을 걸어 학생회관에 들어서니
이번엔 전혀 딴 판으로 복잡하고
크리스마스트리까지 있어서인지 다른 느낌을 준다
그 안에서 흑백의 사진들이 무겁고 때로는 생의 회한을 깊이 담은
그런 톤으로 걸려 있는 것을 보면서
뭔가 조화롭지 않음을 느낀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이웃을 생각하고 어렵게 사는 사람들을
바라볼 줄 아는 것은 다행이다.
활발한 우리 자원봉사자들의 웃음과 자연스러운 나눔의 태도에서
이제 서서히 그들에게 우리 사회의 주도권을 넘겨주어도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진다
(그러나난 나누어질 만한 주도권을 가진 것도 없다)
어두운 백양로와
건물 안의 그 활력, 아니면 화사함
그 이중의 공간에서
난 내내 불탄 시장 바닥을 걷는 할머니의뒷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낙골 재두루미~~
낙골교회는 내가 출석하는 교회인데 이번에 주변사람들을 찍은
사진전을 연대 불문과 자원봉사자들의 협조로
학생회관에서 오늘까지 사진전을 열고 있는 것이다.
오랜만에 학교를 가 보니까 왜 그리도 백양로가 어둡던지...
내가 다니던 때에도 그렇게 어두웠던가 생각해 보았지만
그랬던것 같지는 않다.
아무튼 어두운 길을 걸어 학생회관에 들어서니
이번엔 전혀 딴 판으로 복잡하고
크리스마스트리까지 있어서인지 다른 느낌을 준다
그 안에서 흑백의 사진들이 무겁고 때로는 생의 회한을 깊이 담은
그런 톤으로 걸려 있는 것을 보면서
뭔가 조화롭지 않음을 느낀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이웃을 생각하고 어렵게 사는 사람들을
바라볼 줄 아는 것은 다행이다.
활발한 우리 자원봉사자들의 웃음과 자연스러운 나눔의 태도에서
이제 서서히 그들에게 우리 사회의 주도권을 넘겨주어도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진다
(그러나난 나누어질 만한 주도권을 가진 것도 없다)
어두운 백양로와
건물 안의 그 활력, 아니면 화사함
그 이중의 공간에서
난 내내 불탄 시장 바닥을 걷는 할머니의뒷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낙골 재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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