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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에 남긴 발자욱

먼 산 눈을 바라보며

내가 잠을 자는 동안 서울엔 눈이 내렸다

아침에 먼 산을 보니 하얀 모습이 제법 의젓하다

이제 겨울인가 보다

무엇으로 이 추위를 이겨낼 수 있을까

괜스레 주머니에서 동전을 꺼내본다

아침부터 누구에게 전화를 걸까...



낙골 재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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