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108)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트윗 글 (2014.3.1.) 나의 트윗 글 (2014.3.1.) 먼지로 뿌연 날, 3.1절이라 쉬는 날..안산 자락길에 올랐다.잘 놀다 왔다.뿌연 하늘 아래 봄을 잔뜩 기다리는 나무들이 힘을 내고 있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3시간 전철조망에 걸린 그리움 담은 마른 단풍잎 하나… 저 철조망 녹쓸어 끊어질 때까지, 저기에 있을 수 있을까?http://fb.me/2BHFQMHdcFacebook에서 작성된 글1사서 이용훈(blackmt1)약 13시간 전나도 날 춥다고 옷 사 입지 않고 술 사 마시겠다^^http://fb.me/6R6gcDhGQFacebook에서 작성된 글1사서 이용훈(blackmt1)약 15시간 전더 북 소사이어티... 소규모 커뮤니티 서점이라는 말이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하네요.. http://fb.me/.. 안산 자락길을 걷다... 안산 자락길을 걷다... * 서대문구청 블로그 안내글 오늘은 3.1절.여전히 관악산도 잘 안 보일 정도로 하늘이 뿌옇다.. 참 문제네..태극기 걸고, 좀 쉬다가 집을 나섰다.오늘은 서대문구에 있는 안산을 찾았다.안산 자락길..장애인이나 어르신 등 보행약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숲길을 걸을 수 있도록 한 산길이다.2013년 11월 3차 자락길 완성으로 7킬로미터에 이르는 순환길이 만들어 진 것이다.오늘은 그 길을 걸어보려고 했다.집에서 버스타고 독립문공원으로 갔다.오늘이 3.1절이라서 사람들이 많았다. 태극기도 들고..오늘같은 날은 이런 곳에 와야 하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다. 독립문은 맑은 얼굴로 서 있다.그곳을 지나 이진아기념도서관 옆을 지나 (오늘 다행히 휴관이다)산을 올랐다..그리고 한 3시간.... 나의 트윗 글 (2014.2.28.) 나의 트윗 글 (2014.2.28.) 지하철역사 지붕 위...제대로 쳐다보지 않는 저것도 중요하다.누군가가 인정하든 않든..늘 보며 지났을텐데.. 오늘은 좀 오래 봤다..역사 지붕이 이렇게 생겼구나 싶다... 1사서 이용훈(blackmt1)약 44분 전올해는 고인돌에 작은 들꽃 피어나리라 믿습니다^^http://fb.me/6rKhGoM9sFacebook에서 작성된 글1사서 이용훈(blackmt1)약 10시간 전Facebook의 길 떠나는 새들... 사진첩에 10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http://fb.me/ZHNvOQIA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15시간 전대한독립 만세!!!! 3월 1일 하루가 아니라 365일 늘 스스로 독립과 자주의 삶을 사는, 참 독립의 정신으로.. [전시] 명화를 만나다, 한국근현대회화 100선 [전시] 명화를 만나다, 한국근현대회화 100선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다.이 날은 많은 문화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한 번 이용해 볼까 싶어 찾아간 곳이 덕수궁이다.덕수궁에는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이 있다.지금 그곳에서는 '명화를 만나다, 한국근현대회화 100선'이라는 주제로우리나라 근현대 회화 작품 가운데 고른 100점을 한 자리에서 모두 볼 수 있다.아마도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이중섭의 '소' 여러 작품이 아닐까 한다.포스터에 등장한 '소' 작품은 2전시실에 있다는 안내가 2전시실 앞에 붙어 있었다.아마도 많은 관람객이 그 작품 어디있냐고 물었나 보다 ㅎㅎ1920년대 작품부터 1970년대 작품까지를 시대별로 나누어 우리 근현대 회화의 흐름을 따라 볼 수 있.. [전시] 박노해 사진전 '다른 길' [전시] 박노해 사진전 '다른 길' 수요일 늦은 밤, 세종문화회관 전시장을 찾았다.전시는 밤 9시 30분까지 계속되기에 좀 늦었지만 여유롭게 관람했다.평일 저녁인데도 관람객이 꽤 많다. 온통 녹색 벽에 걸린 사진들..그렇지 살아가는데 있어 다른 길도 있다는 걸..다른 길을 걸으며, 다르게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사진이 말해 주고 있다..물론 나도 나의 길을 가야지... 여러 사진에 앞에서 가끔씩 머물렀지만,내가 좀 더 오래 머물렀던 사진은 "밀밭 사이로 '걷는 독서'"였다.나도 그렇게 햇살 쏟아지는 소리를 들으며 책 한 권 들고 들판을 걸으며나지막하게 한 글자 한 글자 읽으면서 걷고 싶다... 또 한 장 사진은 '라자스타의 소녀'다.소녀들 눈빛이 당당하다.자긍심과 독립심을 최고로 여기며 살고 있는 소.. 나의 트윗 글 (2014.2.27.) 나의 트윗 글 (2014.2.27.) 길은 만들어지고, 쓰이다가 낡아지고.. 또 사라진다.그런데 사람이 만든 길은 효율적이기는 한 것 같지만,늘 위압적이고, 결국은 쉽게 낡아지고, 사라질 때도 짐이 된다..그리 오래지도 않은 길이무겁게 짐으로 지금 우리 앞에 있으니... 1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고전 읽기를 돕는 책 13권.. 이 책만 다 읽으면 고전 읽은 척을 좀 할 수 있을까? ㅎㅎ http://fb.me/2lIB3b1BB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문득, 매일 오가는 노량진역에 8번 대합실?이 있다는 걸 발견.. 저기엔 어떤 기차가 서고 가지? 아마도 저기에서는 뭔가 또 다른 세계로 가는 기차가 있는 건 아니겠지?http://fb.me/6AWA.. 나의 트윗 글 (2014.2.26.) 나의 트윗 글 (2014.2.26.) 불광천에도 봄 기운 번진다..물길처럼.. 살 수 있으면 좋겠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59분 전도서정가제 확대 개정 법안을 위한 관계자들이 합의를 했다고 한 날, 안찬수 처장이 '독서생택계'라는 글귀를 썼네요. 반가우면서도, 한 편.. 도서관은 그 도서정가제 합의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당사자가... http://fb.me/3aYHwg7K2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시간 전부산시가 올해 시민들과 함께 읽을 한 책으로 유복렬 저자 (눌와)를 선정했군요.. 어떻게 풀어갈 지 궁금하네요^^http://fb.me/ZUWLuR2LFacebook에서 작성된 글1사서 이용훈(blackmt1)약 12시간 전진상 손님/ 김동춘(성공회대.. [헌책방카페] 앵프라맹스 [헌책방카페] 앵프라맹스 헌책방 네트워크 북코아가 은평구 증산동에 만든 헌책방 카페 '앵프라맹스'동네 헌책방을 창조적으로 바꾸어 보겠다는 뜻에서 만든 책방+카페.길 안 쪽에 있어 언뜻 눈에 띄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젠 동네에서 소문이 나기 시작해서이런 곳이 동네에 있어 주민들이 좋다고 하신다고..예선 물류창고로 쓰이던 곳을 고쳐오프라인 헌책방이면서 카페이자 모임 장소이기도 한, 그런 공간을 만들었다.내부 공간 구성에도 신경을 많이 쓴 것이 그대로 느껴진다.작은 모임을 할 수 있는 별도 공간도 만들고,아이들이 편하게 책과 노닐 수 있는 예븐 공간도 만들어 두었다.오랜 시간 편안하게 이 공간 안에서 책도 즐기고친구와의 만남이나, 때로는 혼자만의 사색을 즐길 수 있는그런 열려 있으면서도 아기자기하고 예쁜 카페.. 이전 1 ··· 78 79 80 81 82 83 84 ··· 8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