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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생각을 담아

한강변 석양

한강변 석양


무더운 하루도, 결국은 시간이 지나면 끝나고,

저녁이 된다..

저녁은 밤으로 이어지고..

그렇게 하루가 가면, 

또 다음 날을 기대하면서, 쉬어야지..

하루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

한강변에 석양, 제대로다..

뜨거움이 남아서인가, 붉음조차 뜨겁다..


그나저나 달리는 차 안에서 

제대로 된 순간을 잡을 수가 없으니..

어쩔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