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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삶, 오래 가는 향기 <사회분과> ()
제목 : [대학생신문] 박출에서 무크지를 냈대요!!
#9620/9646 보낸이:전현정 (unipress) 04/30 12:13 조회:84 2/6
정치·사상·교양 무크
{비판} 창간 안내
안녕하십니까? 먼저 박종철 출판사의 {맑스 엥겔스 저작 선집} 완간에 보내
준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도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시대 사상 운동
의 저변을 굳건히 하기 위해 {맑스 엥겔스 저작 선집}을 발간했던 박종철 출
판사에서 이번에는 {비판}이라는 제호의 정치, 사상, 교양 무크를 창간하게 되
었음을 알려드립니다.
90년대 들어 현실 사회주의의 붕괴와 한국 사회의 변화 속에서 80년대와 같
이 사회의 급진적인 변혁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에 있었던 노동법 개정을 둘러싼 자본과 노동 사이의 갈등이 보여주듯
이 여전히 우리 사회에는 변화시켜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으며, 따라서 그 변
화의 방향이 무엇이어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
니다.
이렇게 과거의 사상으로 현실을 재단할 수는 없지만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
들이 있는 현실 속에서, 비판의 무기와 변화의 방향을 모색하자는 것이 무크
{비판}의 창간 목적입니다. 이를 위해 {비판}은 몇 가지 방향을 설정하고 있
습니다. 하나는 20세기라는 한 시대의 사상과 역사 자체에 대한 비판적 검토
입니다. 그것은 사회주의가 망했지만 그 역사적 경험이 여전히 남아 있는 우
리의 자산인 것과 마찬가지로 20세기라는 격동의 세기에 대한 정리 작업은 미
래를 향한 우리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판단 때문입니다. 다른 하나는 90년
대 들어 노사간의 갈등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모순을 드러내고 있는 한국
사회의 현실에 대한 진단과 비판입니다. 이러한 비판 작업을 통해서 우리는
새로운 사상의 근거가 확보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부박한 현실 속에
서도 미약하나마 지배적인 질서에 얽매이지 않고 세상을 다르게 보려는 소중
한 흐름들을 찾아내고 공유하는 작업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바라는 변화
된 세상이 결국 그러한 흐름들의 발전과 연대에 의해서 이루어지리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정치.사상.교양 무크 {비판}에 많은 관심과 비판을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
목 차
지성의 창
운동은 중층적이고 받드는 골격은 계급 관계간이다·김진균
20세기 사상가 안또니오 네그리
안또니오 네그리 연대기
네그리의 정치 경제학 비판·윤수종
맑스와 노동:탈유토피아의 길·네그리
네그리와의 대담
현장리포트
경험과 실천이 만들어 가는 환경 운동·양원영
학생 운동의 선도성과 대중성 복원을 위하여·최성환
오늘의 세계
도이모이와 베트남 사람들·이미경
클로즈 업
영화 <씨클로>
얽혀있는, 그래서 고통스럽고, 그래서 아름다운·이윤영
Q채널 <아시아 리포트>
끝나지 않은 혁명, 필리핀 네그로스 섬을 가다·임인애
alt.view
만국의 노동자여 레저당에 가입하라?!?·이재우
텔레비전 다시 보기·원용진
전환기의 잡지·손동수
역사는 지속된다
이승만, 善惡을 넘어서...·황병주
20세기의 歷史化·이동기
리뷰
그대가 머물던 흔적에 대한 탐구Ⅰ·허재영
가 격 : 8,000원
전화:878-7906(편집부)874-1470(영업부)전송: 878-7906,
ID: VERLAG(천리안, 나우누리)
-------------------------------------
좋은 잡지를 만나는 것은 큰 행운입니다.
박종철 열사를 기념해서 만든 출판사에서 그에 걸맞는 무크지를
낸 것은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남의 글을 옮겼습니다.
넉넉한 삶, 오래 가는 향기 <사회분과> ()
제목 : [대학생신문] 박출에서 무크지를 냈대요!!
#9620/9646 보낸이:전현정 (unipress) 04/30 12:13 조회:84 2/6
정치·사상·교양 무크
{비판} 창간 안내
안녕하십니까? 먼저 박종철 출판사의 {맑스 엥겔스 저작 선집} 완간에 보내
준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도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시대 사상 운동
의 저변을 굳건히 하기 위해 {맑스 엥겔스 저작 선집}을 발간했던 박종철 출
판사에서 이번에는 {비판}이라는 제호의 정치, 사상, 교양 무크를 창간하게 되
었음을 알려드립니다.
90년대 들어 현실 사회주의의 붕괴와 한국 사회의 변화 속에서 80년대와 같
이 사회의 급진적인 변혁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에 있었던 노동법 개정을 둘러싼 자본과 노동 사이의 갈등이 보여주듯
이 여전히 우리 사회에는 변화시켜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으며, 따라서 그 변
화의 방향이 무엇이어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
니다.
이렇게 과거의 사상으로 현실을 재단할 수는 없지만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
들이 있는 현실 속에서, 비판의 무기와 변화의 방향을 모색하자는 것이 무크
{비판}의 창간 목적입니다. 이를 위해 {비판}은 몇 가지 방향을 설정하고 있
습니다. 하나는 20세기라는 한 시대의 사상과 역사 자체에 대한 비판적 검토
입니다. 그것은 사회주의가 망했지만 그 역사적 경험이 여전히 남아 있는 우
리의 자산인 것과 마찬가지로 20세기라는 격동의 세기에 대한 정리 작업은 미
래를 향한 우리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판단 때문입니다. 다른 하나는 90년
대 들어 노사간의 갈등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모순을 드러내고 있는 한국
사회의 현실에 대한 진단과 비판입니다. 이러한 비판 작업을 통해서 우리는
새로운 사상의 근거가 확보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부박한 현실 속에
서도 미약하나마 지배적인 질서에 얽매이지 않고 세상을 다르게 보려는 소중
한 흐름들을 찾아내고 공유하는 작업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바라는 변화
된 세상이 결국 그러한 흐름들의 발전과 연대에 의해서 이루어지리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정치.사상.교양 무크 {비판}에 많은 관심과 비판을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
목 차
지성의 창
운동은 중층적이고 받드는 골격은 계급 관계간이다·김진균
20세기 사상가 안또니오 네그리
안또니오 네그리 연대기
네그리의 정치 경제학 비판·윤수종
맑스와 노동:탈유토피아의 길·네그리
네그리와의 대담
현장리포트
경험과 실천이 만들어 가는 환경 운동·양원영
학생 운동의 선도성과 대중성 복원을 위하여·최성환
오늘의 세계
도이모이와 베트남 사람들·이미경
클로즈 업
영화 <씨클로>
얽혀있는, 그래서 고통스럽고, 그래서 아름다운·이윤영
Q채널 <아시아 리포트>
끝나지 않은 혁명, 필리핀 네그로스 섬을 가다·임인애
alt.view
만국의 노동자여 레저당에 가입하라?!?·이재우
텔레비전 다시 보기·원용진
전환기의 잡지·손동수
역사는 지속된다
이승만, 善惡을 넘어서...·황병주
20세기의 歷史化·이동기
리뷰
그대가 머물던 흔적에 대한 탐구Ⅰ·허재영
가 격 : 8,000원
전화:878-7906(편집부)874-1470(영업부)전송: 878-7906,
ID: VERLAG(천리안, 나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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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잡지를 만나는 것은 큰 행운입니다.
박종철 열사를 기념해서 만든 출판사에서 그에 걸맞는 무크지를
낸 것은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남의 글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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