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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에 남긴 발자욱

[사서대회] 오늘 밤에 떠납니다

오늘 밤, 정확히는 내일 새벽 한 두시 경
안동으로 출발합니다.
차 3대에 10여명이 타고 갑니다.
한국도서관협회 이현주 부장께서 가족들과 함께 하루정도
참석하실 것입니다.
서울에서 내려가는 사람들은 새벽에 단양으로 해서 영주로 간 후
거기서 안동쪽으로 가서 도산서원이나 제비원 등
소위 문화유산답사기에 나오는 좋은 곳이라는 곳을 먼저
구경한 후에 모임장소로 가겠습니다.
3시에 만나기로 했으니까 점심은 먹고 들어가야겠지요?
요즘 모이는 인원이 점차 줄어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만...
다들 새로운 생활을 꾸려나가느라 바쁘신 것이라서
오히려 좋아보입니다.
혹시 이번 기회에 서로 못보더라도
언제나 서로에게 좋은 동지로 지지자로 남아있음을
믿습니다.
해방절 우리도 스스로에게서
막힌 도서관 현실에서 해방되는 날이 되게 해 봅시다.


낙골 재두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