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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에 남긴 발자욱

실습생에게 오늘 아무것도 전하지 못했다.

오늘 실습나온 두 학생에게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설명하고
실습하도록 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나 스스로도 내가 하는 일에 성공가능성을 알지 못하는데
무슨 이야기를 하랴
더 자세한 이야기는 하지 못하겠만
스스로도 답갑했다.
후배들에게 본이 되지 못하는 것이 미안하기도 하고....
내일도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뭘하며 보내지?

낙골 재두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