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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에 남긴 발자욱

서울에 돌아와서...

여기 한국통신신 홍보관에서 글글을 쓴다.
좋은세상이다.
어제 부산에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새벽까지 이야기하고
술 마시고 있다가
아침 7시 새마을 열차로 서울로 왔다.
종현이와 창호는 잘 갔을까?
창호는 새마을 열차 처음 탄다고 하던데
동대구역에 무사히 내렸기를 바라면서..
서서 글을 쓰려니까
잘 안되는군..
그리고 수진님
뿌리깊은 나무 괜찮아요
그런데 '낙골 재두루미'라는 것에는 아무
철학적 의미가 없다는 것이 철학적 의미라고나 할까...
오늘도 날이 무척 덥군요
이제 운디네 서점에 가야겠다.
그리고 오늘 이민 가시는 분을 만나기 위해
공항에도 가야하고
또 퇴직한다고 버려주는 환송식도 가야하고...
바쁘다 바뻐
뭐 생기는 건 별로 없는데
왜 이리 바쁘노...

또 잘 들 지내시고요
전 이만 여기를 뜹니다.
시원하고 좋기는 하군..

낙골 재두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