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여름이 다가왔구나 하는 생각을 하던 차에
창민님의 글을 보니
부러움이 앞선다.
하루하루 나이를 먹어가면서
바램은 포기로 이어지고
그래서 젊어 못다한 것들이 더욱
아스라히 아픔으로 쌓여간다.
지리산... 설악산...
그런 산들의 품에서 헤어진 가슴을 보듬던 날이 언제였던가
요즘 드라마 산을 보면서
어제편에서 돈을 버는 것보다 산을 가는 것이 더 중한 사람도 있다는
산사람의 항변이 왠지 더 진하게 다가오는 것을 느끼며
나도 너무 오래 산을 꿈꾸기만 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사실 떠나보면 아주 쉬운 것을
우리 너무 이리저리 재고 따지고 생각만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떨칠 수 없다.
이런 생활의 태도는 어디서 배운 것일까...
벗어버릴 수 없을 것 같은 이 습관...
지난 6일 태백산을 우연하게 올랐을 때의 그 감흥
그저 발길이 가는 대로 갈 수 있다면
그런 것도 진실한 삶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이번 여름 나는 어떤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아내와 함께 가야하는 길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제 나 혼자의 길은 없다.
항상 평생을 같이 살아가야 할 동반자를 생각하면서
나의 범주를 조절하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았다.
이제사 그런 것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래서 아마도 진정한 우연 아니면 산의 허락이 없다면
이제 지리산 종주나 설악산 등반이 쉽지는 않을 듯 하다.
그러나 그러한 현실이 아쉽지 않다.
그 산이 아니라도 가야할 산은 많고
넉넉하게 안겨보고 싶은 산도 많다.
그래도 오늘 아침 창민님의 글은 나를 부럽게 만들었다.
가시거든 시원한 바람이나 담아오시게나
낙골 재두루미~~
창민님의 글을 보니
부러움이 앞선다.
하루하루 나이를 먹어가면서
바램은 포기로 이어지고
그래서 젊어 못다한 것들이 더욱
아스라히 아픔으로 쌓여간다.
지리산... 설악산...
그런 산들의 품에서 헤어진 가슴을 보듬던 날이 언제였던가
요즘 드라마 산을 보면서
어제편에서 돈을 버는 것보다 산을 가는 것이 더 중한 사람도 있다는
산사람의 항변이 왠지 더 진하게 다가오는 것을 느끼며
나도 너무 오래 산을 꿈꾸기만 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사실 떠나보면 아주 쉬운 것을
우리 너무 이리저리 재고 따지고 생각만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떨칠 수 없다.
이런 생활의 태도는 어디서 배운 것일까...
벗어버릴 수 없을 것 같은 이 습관...
지난 6일 태백산을 우연하게 올랐을 때의 그 감흥
그저 발길이 가는 대로 갈 수 있다면
그런 것도 진실한 삶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이번 여름 나는 어떤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아내와 함께 가야하는 길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제 나 혼자의 길은 없다.
항상 평생을 같이 살아가야 할 동반자를 생각하면서
나의 범주를 조절하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았다.
이제사 그런 것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래서 아마도 진정한 우연 아니면 산의 허락이 없다면
이제 지리산 종주나 설악산 등반이 쉽지는 않을 듯 하다.
그러나 그러한 현실이 아쉽지 않다.
그 산이 아니라도 가야할 산은 많고
넉넉하게 안겨보고 싶은 산도 많다.
그래도 오늘 아침 창민님의 글은 나를 부럽게 만들었다.
가시거든 시원한 바람이나 담아오시게나
낙골 재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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