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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에 남긴 발자욱

6.10인데, 10년전 난 뭘했지?

오늘이 6.10 10주년이 되는 날이다
10년전 그 날에 난 뭘했지?
군복을 입고 있었다
도도한 역사의 물결을 거슬리는 현장에 있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이제 그러한 갇힌 삶에서 벗어나 있지만
오늘도 난 역사의 되새김 마당에 가보지 못했다.
아직도 벗어버리지 못한 그 무엇인가를
생각하면서...
역사는 과연 어디로 흘러가는 것일까...

낙골 재두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