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올리브에 남긴 발자욱

][ 4.19.....

이제 4월 19일

그날 난 두살이었다
이제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서
내가 빚진 이 세월의 무게를
감히 감당하지 못함을 부끄러워 한다.

모두 미친듯이 돈에 끌려 살아가는 때에
그렇게 목숨바쳐 지키려 했던 것들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나 또한 이 날을 어찌 받아들여야 하는지...

아침이 오면
배낭 꾸려들고 그곳에 갈 것이다.
거기서 무슨 일을 만날런지.

낙골 재두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