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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에 남긴 발자욱

][ 따스한 오후의 햇살을 즐기며...

오늘 햇살이 유난히 따스한 것 같다
창가에 서서 서서히 서편으로 넘어지는
오후의 햇살을 즐긴다.
잠시의 시간에서 느끼는 큰 기쁨
그러나 영원하지는 못하겠지...
잠시 피었다 지는 꽃 한송이의 아름다움에도 미치지 못하는
나의 이 긴 생의 한 순간
그래도 여유로운 따스함을 즐겨본다./

낙골 재두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