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근무하고 있는 자료실에 후배가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우리 자료실에선 특별한 서비스를 하는 것이 있는가 하고 묻더군요
그래서 좀 생각을 해 보았지요
과연 우리 자료실이 잘 운영되고 있다고 하는데
무슨 서비스를 더 잘 하고 있을까 하고요
그러나 정말 특별히 하는 서비스도 없구요
다른 도서관과 다른 일을 하는 것도 없더군요
그럼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 것일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제 결론은 이것입니다.
일단 기본에 충실하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장서를 많이 갖추려고 예산도 많이 확보하고 자료구입에도
별다른 제한을 두지 않고 이용자들이 원하는 것은 거의 다 입수합니다.
물론 사서들이 적극적으로 자료를 구해서
이용자들에게 거의 떠 안기다 시피할 정도로 자료에 대해
욕심이 많은 것이 그 첫번째 비결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료실에 열람석도 별로 없고 무척 좁아서 서가도 제대로 놓지 못하고
있지만 이용자들은 그런 속에서도 거의 모든 자료욕구를
본 자료실에서 해결하고 있다고 보아도 될 것입니다.
장서도 제대로 갖추지 않고서는 제대로된 도서관이 될 수 없습니다.
두번재로는 사서들의 자세라고 봅니다.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라면서.
우린 9명 모두 사서입니다.
그리고 가장 베터랑 사서들이 열람서비스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참고서비스로 승부를 거는 것이지요.
어느 정도 이용자들의 수준에 다가서려는 노력도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연구원들이 보고서를 쓸 때
서문에다가 자료를 제공해 주어서 고맙다는 인사말을 꼭 써달라고 합니다.
다 그러지는 못해도 여러 보고서에 사서 이용훈에게 고맙다는 내용의
감사의 인사를 적어두었습니다.
그런 요구를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자료서비스를 합니다.
이런 자세가 많은 차이를 보여준다고 봅니다.
어떻게 하면 이용자에게 편한 자료이용의 느낌을 줄 수 있을까에
촛점을 맞추어 사서들이 많은 점에서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이용자에게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두가지 아주 기본적인 원칙에 충실하다보니까
이용자들이 도서관의 중요성과 사서들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후베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 주었는데
그 후배가 돌아가서 사정을 잘 모를 일반 행정분야의 책임자에게
이것을 설명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낀 날이었습니다.
낙골 재두루미~~
그리고 우리 자료실에선 특별한 서비스를 하는 것이 있는가 하고 묻더군요
그래서 좀 생각을 해 보았지요
과연 우리 자료실이 잘 운영되고 있다고 하는데
무슨 서비스를 더 잘 하고 있을까 하고요
그러나 정말 특별히 하는 서비스도 없구요
다른 도서관과 다른 일을 하는 것도 없더군요
그럼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 것일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제 결론은 이것입니다.
일단 기본에 충실하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장서를 많이 갖추려고 예산도 많이 확보하고 자료구입에도
별다른 제한을 두지 않고 이용자들이 원하는 것은 거의 다 입수합니다.
물론 사서들이 적극적으로 자료를 구해서
이용자들에게 거의 떠 안기다 시피할 정도로 자료에 대해
욕심이 많은 것이 그 첫번째 비결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료실에 열람석도 별로 없고 무척 좁아서 서가도 제대로 놓지 못하고
있지만 이용자들은 그런 속에서도 거의 모든 자료욕구를
본 자료실에서 해결하고 있다고 보아도 될 것입니다.
장서도 제대로 갖추지 않고서는 제대로된 도서관이 될 수 없습니다.
두번재로는 사서들의 자세라고 봅니다.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라면서.
우린 9명 모두 사서입니다.
그리고 가장 베터랑 사서들이 열람서비스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참고서비스로 승부를 거는 것이지요.
어느 정도 이용자들의 수준에 다가서려는 노력도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연구원들이 보고서를 쓸 때
서문에다가 자료를 제공해 주어서 고맙다는 인사말을 꼭 써달라고 합니다.
다 그러지는 못해도 여러 보고서에 사서 이용훈에게 고맙다는 내용의
감사의 인사를 적어두었습니다.
그런 요구를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자료서비스를 합니다.
이런 자세가 많은 차이를 보여준다고 봅니다.
어떻게 하면 이용자에게 편한 자료이용의 느낌을 줄 수 있을까에
촛점을 맞추어 사서들이 많은 점에서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이용자에게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두가지 아주 기본적인 원칙에 충실하다보니까
이용자들이 도서관의 중요성과 사서들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후베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 주었는데
그 후배가 돌아가서 사정을 잘 모를 일반 행정분야의 책임자에게
이것을 설명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낀 날이었습니다.
낙골 재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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