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올리브에 남긴 발자욱

좋은 소식? 공공도서관 명칭변경이 안될 듯

오늘 스치는 바람이 들려 준 소식인데
아마도 우리들이 생각했던 것처럼
일부 지역에서 추진되던 도서관의 명칭변경작업은 이제
없던 것으로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다행이라고 하기에는 약간의 씁쓸함이 남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단 우리의 주장이 인정된 것이라면 좋은 일 아닐까 한다.
이 김에 도서관에 보다 많은 열정을 쏟으려는 각오가 필요하다.
잘 되는 곳에는 반드시 많은 땀을 훌리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도 그런 사람들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낙골 재두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