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초꽃이 시들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언제
그 꽃이 그리도 아름다웠는지
생각해 봅니다만
이내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이미 가 버린
시간은
시든 꽃잎으로 싸서
이제,
흙 속에 묻습니다.
또 피겠지요
흐릿한 달 빛 벗삼아
책이나 읽어야겠습니다.
보았습니다.
언제
그 꽃이 그리도 아름다웠는지
생각해 봅니다만
이내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이미 가 버린
시간은
시든 꽃잎으로 싸서
이제,
흙 속에 묻습니다.
또 피겠지요
흐릿한 달 빛 벗삼아
책이나 읽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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