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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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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아랍여행사진 전시회 [전시] 아랍여행사진 전시회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에서 지금아랍여행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을 중심으로사진전이 열리고 있다.사진으로 보는 아랍의 아름다움..역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사람들이다...전시는 11월 24일까지이다.그나저나 아랍 언제 한 번 가 볼까나.. ㅎㅎ * 아랍여행사진 공모전 홈페이지
[시민청 전시] 재활용품으로 만든 소방장비 모형 전시회 [시민청 전시] 재활용품으로 만든 소방장비 모형 전시회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에 새 전시가 있네요.서울시 주최, 서울시교육청 후원으로 열리는'재활용품으로 만든 소방장비 모형 전시회'어린이들이 재활용품을 이용해서 소방장비를 만들었다고 하는데..여느 모형이나 장난감 못지 않다.나도 이렇게 잘 만들지 못할 것 같다 ㅎㅎ이렇게 장비를 한 번 만들어 보면 장비에 대해서 더 잘 알 수 있을 것 같다.재활용품으로 도서관 하나 만들어 보라고 해 볼까? ㅎㅎ
[기획전시]한-중 예술가 교류 창작성과전 [기획전시]한-중 예술가 교류 창작성과전 시민청은 늘 뭔가 새로운 일이 벌어져서 흥미롭다.오늘도 점심 먹고 돌아오는 길에 시민청을 들렸더니시민갤러리에서 새로운 전시가 시작되었다.한-중 두 나라가 수교한 지 20년이 된 것을 기념해서한국과 중국 예술가가 교류한 성과를 나누는 전시라고 한다."두 도시의 기억; 광화문에서 천안문까지"...라..두 나라 중심 도시인 서울과 북경을 예술가들은 어떻게 봤을까?신선한 시각들..그리고 표현들..또 전시를 알리는 다양한 현수막들..그런 것들이 어울려, 작지만 울림은 있는 전시라고 생각된다.11월 2일까지다. * 시민청 갤러리 안내 페이지
[전시] 신택리지뎐 [전시] 신택리지뎐 에 담긴 뜻을 오늘날 다시 마을 안에서 살려낸,활동가들 노력을 정리한 전시회가9월 13일까지 서울시청사 시민청 지하2층 열린 마당에서 열렸다.뜨거웠던 한여름 120일간 서울시 15곳 동네를 청년들이 직접 구석구석 다니면서 이야기와 풍경, 사람을 만나고 기록했고,그 기록들은 다시금 의미있는 또 하나의 이야기가 되어전시되고, 기록되고, 기억된다. 신택리지 조사원이 온 몸으로 만난 동네에서도서관이 잘 안 보이는 건 아쉽다.한 두 곳에서 도서관이 마을에 있는 것이 발견되었고,서점도 몇 곳 동네사람과 조사원에게 인지되었다. 언제 기회가 되면책과 도서관 등을 포함해서 이들을 찾아 새로운 택리지를 써 보는 것도 좋겠다 싶다. 작은 규모 전시지만, 담아낸 이야기는 크고 넓다. 이 작업은 이제 특별한..
[전시] 자원순환 그림작품 전시회 [전시] 자원순환 그림작품 전시회 자원순환의날(9.6)기념으로몇 자치구 환경보전 사생대회에서 선정된 우수작품 약50여점울 전시한"자원순환 그림작품 전시회"가 9월 13일(금)까지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 갤러리에서 열렸다.어제 마지막 날이라서 급하게 가서 보고 오다.차일피일 미루다보니 마지막 날에야 겨우 보다니 ㅎㅎ역시 모든 일은 할 수 있을 때 해야지, 미룰 일이 아니다.아이들이 생각하는 지구와 지역의 환경 문제..그것이 바로 나 자신 문제라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것 같다.개개인이 살아가야 할 모든 것을 제공하는 지구를잘 유지하는 것이 당연할텐데사실 우리의 삶은 짧은데, 지구는 긴 호흡으로 살아가고 있으니당장 내가 하는 어떤 일들도 내 살아있을 때 그 결과를 접하기 어렵다는 것이우리가 지구를 막 대하는 이..
[전시] Lazy pink whale 신주욱의 “당신의 친구” 展 [전시] Lazy pink whale 신주욱의 “당신의 친구” 展 서울시청/서울도서관 지하에 있는 시민청에서 열리고 있는신주옥 작가의 "당신의 친구" 전시를 몇 번 보다.이번 전시는 룰루랄라 예술협동조합 두번째 개인 기획전이라고 한다.당초 지하1층 활짝라운지에서 전시가 있었는데,어제 다시 가 보니까 전시장소가 지하2층 시민플라자로 옮겼다.전시는 9월 15일(일)까지니까 여러 번 다시 볼 수 있겠다. 지난 번에는 작은 작품 하나를 샀다.마침 그날 만난 후배에게도 한 작품 선물하기도 했다.작품은 따스하다.아래 '웃는 얼굴' 작품을 보면 나도 웃게 된다.. 늘 사람들과 편안함과 따스함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을 하는 전시^^ * 시민청 안내
[전시] 아빠, 같이가 [전시] 아빠, 같이가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흥미로운 전시가 열리고 있다.애니매이션 로봇 전시 '아빠, 같이가'그런데 난 이걸 '아빠, 어디가'로 읽었다..ㅎㅎ1970-80년대를 산 아빠들이 추억하는 애니매이션 피규어와 만화 포스터,로봇 등을 전시하고대형 레고전시도 함께 보여준다..레고로 만든 도시 서울과 스타워즈 다스베이더 군다은보고 있으면 재미가 가득 뿜어져 나온다.레고로 참 잘 만들었다..서울도서관 모형은 나중에 도서관에 두어도 좋겠다 싶은 생각..만들어 볼까? ㅎㅎ8월 18일(일)까지 전시가 이어진다. 그런데 나는 왜 이 때 추억이 별로 없는 것일까? [기획전시]애니매이션 로봇전시내 아이의 손을 잡고 떠나는 아빠의 추억여행 100배 즐기기 ‘ 애니매이션 로봇 전시 『아빠 같이가!』 ’ ▷전시일시: ..
한국인의 눈으로 본 캐나다 여행사진 전 한국인의 눈으로 본 캐나다 여행사진 전 서울도서관 지하에 있는 시민청 시민갤러리에서'한국인의 눈으로 본 캐나다 여행사진 전'이 열리고 있다,사진으로 본 캐나다는,일단 눈이 시원하다..사진을 통해서 너른 자연 모습을 보는 것으로도 좋다.우리나라 땅에 100배가 넘는다는 그 땅은..도대체 얼마나 넓은 것일까?그런 땅을 볼 수 있다면..오래 전 중국 땅 처음 갔을 때의 그 끝이 없는 거리감..캐나다도 그럴까?존경하는 분이 거기에 캐나다에 계시는데도아직도, 앞으로도 글쎄 가 볼 수 있을까 모르겠지만,이렇게 사진으로라도 볼 수 있어서 잠시라도 즐겁다.전시가 7월 25일까지라니까 가끔 점심 먹고나서라도 한 두 번 더 가 볼 수 있겠다^^비록 내 사는 땅이 그리 넓지 않을지라도마음은 캐나다보다 더 넓은 땅을 가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