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전시]한-중 예술가 교류 창작성과전
시민청은 늘 뭔가 새로운 일이 벌어져서 흥미롭다.
오늘도 점심 먹고 돌아오는 길에 시민청을 들렸더니
시민갤러리에서 새로운 전시가 시작되었다.
한-중 두 나라가 수교한 지 20년이 된 것을 기념해서
한국과 중국 예술가가 교류한 성과를 나누는 전시라고 한다.
"두 도시의 기억; 광화문에서 천안문까지"...라..
두 나라 중심 도시인 서울과 북경을 예술가들은 어떻게 봤을까?
신선한 시각들..
그리고 표현들..
또 전시를 알리는 다양한 현수막들..
그런 것들이 어울려, 작지만 울림은 있는 전시라고 생각된다.
11월 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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