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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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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조세현의 그린 프레임, 두 번째 사진전 [전시] 조세현의 그린 프레임, 두 번째 사진전 지금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 활짝 라운지 긴 길에는조세현의 그린 프레임 두 번째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는 사진작가 조세현 님이 만든 비영리단체인 (사)조세현의 희망프레임이 주최한 것으로소외 청소년 사진교육 프로그램 결과물을 전시하는 것이다.전시에는 24개 기관 320명 초중고생 제자 사진 작품과 조세현 님을 비롯한 한홍일 등 사진가 작품이 함께 전시되고 있다. 아이들의 시각이 발랄하고 새롭다.사진은 그냥 풍경을 찍는 것이 아니라 찍은 청소년들 스스로 자신의 꿈을 찍는 것이라고.. * 조세현의 그린 프레임 페이스북
[전시] 기상기후 사진전 [전시] 기상기후 사진전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계속되고 있는 기상청 주최 제31회 기상기후 사진전을 이제사 자세히 보다.참 오묘한 사진도 있고,안타깝고 무서운 기상 재산 사진도 있고..사진전을 날씨와 연관지어 희로애락으로 구분해서 배치한 건 재미있다.하긴 날씨에 따라 우리는 얼마나 자주 희노애락의 변화를 겪는지는 스스로 잘 알테니,이런 구분도 낯설지 않다. 사진은 참 대단들하다.나도 하늘 사진 자주 찍지만, 역시 덜렁대며 찍는 사진과는 차원이 다르네.. 이 전시가 언제까지지? 내일까지인가? * 제31회 기상기후 사진전 홈페이지
[시민청 전시] 서울을 보다 [시민청 전시] 서울을 보다 서울시청 지하 1,2층에 자리잡고 있는 시민청,개청한 지 딱 1년.한살 잔치를 여럿 마련했네요.축하하고^^시민플라자에 마련한 기념 전시 '서울을 보다'는모두 4가지 주제와 영상전시로 이루어져 있다.서울이라는 대도시를 바라보는 여러 시선들을 만날 수 있다.1월 31일까지.
[전시] 유니버설 관련 전시 [전시] 유니버설 관련 전시 시민청에서 작은 전시 하나가 열렸다.'2013년 제8회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 전시회 & 서울시 유니버설 디자인 사례 전시'유니버설디자인은 '누구나'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세상을 바꾸어 나가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그렇게 하려면, 사실 '나'라는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혹시 다른 사람은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시작해서그 어떤 '하나' 안에 다양한 상황과 시각과 사용을 다 담아내야 한다.쉽지 않지만, 어찌보면 그렇게 하면 가장 좋고 쉬운 사용이 가능하겠지요..도서관에서도 유니버설디자인 관점과 실천은 중요하다.이미 도서관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곳이라는 점에서 유니버설디자인이 된 시스템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그러니 도서관 건축에서부터 내부 디자인, 공간구성, 서비스 시스템 등등에..
네팔의 꿈... 네팔의 꿈... 시민청에 있는 공정무역가게 지구마을에 가면사람 사는 게 뭔지 생각하게 된다..여러가지 물건을 보면 그 물건을 만든 사람들을 생각하게 된다.. 시민청에 가니 '네팔의 꿈'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뭔가 보니 네팔 아이들이 그린 그림으로 만든 수제 달력을 판매하는 것..판매금액 가운데 일부가 네팔 아이들에게 전달된다고.그것 이전에 참 따스한 달력이다.그림도 자연스럽다..13,800원..나도 하나 샀다.지구마을 벽 한 켠에는 2012년과 2013년 달력도 붙어있다.살 수는 없다고 하니그저 구경 하는 것으로 만족.. 네팔을 네팔 그대로 봐야겠지요.달력을 보면서 두 나라를 함께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다.. * 공정무역가게 그루 홈페이지 소개글
[전시] 행정 X 아트 in Seoul [전시] 행정 X 아트 in Seoul 요즘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 전시가 다채롭다..도전적이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고, 흥미롭기도 하다..오늘 우연히 광장을 지나다가 아는 분들을 만났다.그리고 오늘부터 이 전시가 시민청 갤러리에서 열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바로 시민청으로 직행^^'아뿔사! 예술이 왜 이러냐'라니..정말 이런 것이 예술이야? 하고 이 전시는 그래 이런 것이 진짜 예술일거야 라고 말하고 있다.행정과 예술이 만나는 묘한 지점들..사실 행정 뿐이랴, 어떤 일이든예술이라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방식과 만나서일 자체가 예술이 되면 좋겠다..행정 공간엔 예술 감각이 가득하면 좋겠고..재미있게 전시를 둘러보다..전시기간 중 종종 가 봐야겠다..매번 뭔가 새로운 일들이 벌어질 것 같은, 느낌~~~^^
[전시] 용산공원 전 [전시] 용산공원 전 서울특별시청 지하 시민청에서 열리는 전시 하나를 보다..'용산공원 전'어쩌면 서울 한 복판 그 넓은 땅은우리 것이 아니기에, 쉽게 다가가지 못하면서도...용산이라는 이름은 참 익숙한 땅..매일 그곳 근처를 다니면서도..남산 아래 넓은 땅이라는 생각 뿐...그 땅이 안고 있는 근대 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땅..이제 그 땅을 우리가 다시 다시 찾게 될 땅..그래서 이제 그 땅 역사를 제대로 알아봐야 할 일..그런 점에서 용산공원을 다룬 이 작은 전시는 의미가 크다고 할 것이다.무엇보다도 내가 주목한 것은 조선시대 말기부터 근대와 식민지 시대를 거쳐 해방과 이후 지금까지의 역사를 정리한'연표'이 연표를 정리하는 일이 쉽지는 않았겠다 싶다.자세히 살펴보는데.. 남산도서관 이야기도 ..
[전시] 2013 서울 여성공예창업대전 [전시] 2013 서울 여성공예창업대전 손으로 만든 물건들이 마음을 잡아끈다..여성들이 온 정성으로 만든 공예품들을 보니...내 손은 어떨까, 한 번 처다보게 된다..그런데.. 다시 생각해 보면물건은 우선 마음으로 만드는 것이라는 생각...찬찬히 살펴 본다..만든 마음과 손길을 볼 수 있을 때까지.. 전시는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에서 17일(일)까지 열린다. * 전시 소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