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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트윗 글 (2013.10.27.) 나의 트윗 글 (2013.10.27.) 지구를 지키는 일곱가지 습관이라..나는 몇 가지나 제대로 하고 있을까?숨 쉬고 사는 것 하나만아리도 잘 할 수 있으면... 1사서 이용훈(blackmt1)약 8분 전공공도서관 책 조심해서 보시면 더 많은 책을,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습니다. 도서관 책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지만, 개인 책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고 잘 다루어주시길...... http://fb.me/2H8wFLEh8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시간 전깊이 호흡하면서 진중하게 읽어야 할 글이네요..http://fb.me/1fvQMbdUy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12시간 전오늘 바깥 일을 시작하면서, 이해인 님 "살아있는 날..
나의 트윗 글 (2013.12.26.) 나의 트윗 글 (2013.12.26.) 빛과 그림자 사이에 서 있다.. 1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시간 전지난 10월 21일 금천구 시흥2동에 금천종합복지타운이 개관했는데, 그 안에 금천구립시흥도서관이 함께 자리했다. 새 도서관이 새로운 마을 문화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하고 응원한다^^ http://fb.me/1InCIQipYFacebook에서 작성된 글1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시간 전제주 강정마을이 책마을이 되고 있다.. 책으로 평화를 부르고, 평화를 싹트위 키우는 곳... 그곳에 길거리 책장들과 평화책방.. 그곳에서 잠깐이라도 평화를 만났다. 그리고 오래오래 평화가 자라나길,... http://fb.me/2qETGALoc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3..
"읽어라, 대한민국" "읽어라, 대한민국" 여의도 가을은 또 느낌이 다르다.어제부터 국회도서관 앞 마당에서 열리고 있는"읽어라, 대한민국" 행사장을 찾았다.국회도서관과 독서르네상스운동이 함께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국회가 책 읽는 사회 만들기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말해준다고 생각한다.아직 잎 풍성한 나무들 사이에 책들이 어울려 멋진 풍경을 만든다.출판사들도 많이 참가했다.거기에 북콘서트와 달빛 독서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도 있고,백일장과 독서신문 만들기 행사도 있고..참석은 못 했지만, 독서진흥을 위한 토론회도 있다..어떻게든 대한민국이 책 잘 읽는 나라가 되면 좋겠다..가서 우연히 저자서명에 참여하기 위해 오신 유종필 구청장도 뵙고메디치의 김현종 대표도 만나 인사 하고, 아는 몇 몇 출판사 분들도 인사 나누고..독서르..
송파글마루도서관 개관 송파글마루도서관 개관 송파구에 또 도서관 하나가 개관했다.장지지구 근린공원 내에 자리잡았다.고래 같이 생긴 도서관은 공원과 잘 어울린다.주변은 아파트와 학교라서 앞으로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을 것이다.1년 전 서울도서관 개관 때가 생각난다.날은 맑지만 바람은 좀 있는 날씨였지만,오랜 시간 이 도서관을 기다려 온 주민들에게는 즐거움과 기쁨, 바람이 큰 날이었으리라..송파구는 책 읽는 송파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가장 좋은 평가를 얻었다고 한다.도서관은 다양한 공간과 내용으로 만들어져 있다.카페와 매점까지, 그리고 세미나실 등등..1층에 있는 어린이실은 동네 아이들 책 놀이터가 될 것 같다 ㅎㅎ마을에 이런 도서관이 있다는 것이 참 즐거움이 된다는 것을앞으로 이 송파글마루도서관이 또 다시 증명해 줄 것이라 기대된다..
금천구립시흥도서관 개관 금천구립시흥도서관 개관 지난 10월 21일 오후에 금천구에서금천종합복지타운이 개관했다.시흥2동 주민센터와 사랑채요양원, 어린이집과 함께금천구립시흥도서관이 자리를 잡았다.개관식을 기념해서 중고책 벼룩시장도 열려서 책 몇 권 구입했다.새 도서관은 역시 새롭다.아이들을 위한 공간도 좋고, 성인을 위한 공간도 좋다.일반열람실도 있지만, 모임 방도 쓸모가 있을 것 같다.계단 오르면서 독서나 도서관 명구를 읽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개관식 후 도서관을 둘러보시던 차성수 구청장께서 '세상의 모든 길은 도서관으로'라는글로 도서관 개관을 축하해 주셨다.나도 적었지만, 생략^^아직 도서관에 책도 더 채워야 할 것이고..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이용자와 새로운 도서관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그것들은 풀어야 할 과제가 아..
제50회 전국도서관대회 제50회 전국도서관대회 지난 10월 23일부터 3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제50회 전국도서관대회가 열렸다.직원들과 함께 참가했다.50년 세월... 쉽지 않은 시간이다.그 시간 동안 우리나라 도서관계가 만들어 온 역사는 무엇일까?지금 우리는 어떤 수준이고 어떤 힘을 가지고 있을까?50회에 걸맞게 풍성하고 다채로웠다..올해 우수한 도서관 시상식도 좋았다.모든 도서관들을 다 축하하는 마음도 드러났어도 좋았겠다 싶었다..오랜만에 많은 분들도 만나고..이곳저곳 오갈 곳도 많고.. 그러다 보니 제대로 기록하기 어려웠나보다..되짚어보니 분주하기만 했나보다.. 이제 주최자에서 참가자 신분으로 도서관대회에 참가한 지 2년..낯설음을 벗고.. 좀 더 여유롭게 즐기자..내년에는 광주에서 열린다고 한다.한 해 또 부지런히 살다..
강정마을 평화책방과 여러 책장들... 강정마을 평화책방과 여러 책장들... 강정마을에 가고자 한 이유는 이 책장들을 보기 위해서다.평화를 향해 가는 길에서마을을 책마을로 만들겠다고 한 곳..어떻게 책으로 마을에 힘을 더하고 있을까.. 궁금했다.냉장고 등을 이용해서 길가에 책장을 만들어 두었다..누구나 열고 책을 꺼내 읽을 수 있다.길가에 앉아 책으로 세상을 읽고 만나고 상상할 수 있다면 참 좋겠다. 마을엔 작은 평화책방이 있다.책과 카페.. 거기서 차와 유자와플로 점심을 하고..잠시 평화를 만나고 누린다..사람들 마음이 적힌 공책에서 낮익은 독설닷컴 글과부산 맨발동무도서관 식구 글..여기서 이렇게 만나는 것도 또 인연이려니.. 평화를 내내 누리기가 어렵다..그러나 이렇게 책으로 평화를 향하는 마을에,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자 하는 이 책마을 ..
... 강정.... ... 강정.... 제주에 갔다..강정을 가야 할 것 같았다.. 그래서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강정을 갔다..버스에서 내리니 센 바람이 맞아준다..바람에 세차게 날리는 깃발,그리고 강정에 나를 오게 한 10만대권 프로젝트 현수막..바람 소리만 마을을 채우고 있는 이곳에나는 여행가방을 끌면서 소리를 내고 걷는다..평화센터에 들어가 둘러보니.. 현장감이 확 느껴진다.얼마 전 배를 타고 마을에 온 책을 넣을 컨테이너와 책장이 만들어지고 있는 걸 보니..책이 오긴 왔는가 싶다.보이질 않지만, 강정에 책과 함께 채워질 평화 염원이 벌써 무게감 있게 다가온다.강정마을은 내가 즐겨 찾던 제주 올레 7코스에 있는데..예전 걸었던 구럼비 바닷가 길은 끊어져, 마을 쪽으로 휘어졌다.그 끊어진 지점에 세워진 탑과 삼거리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