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108)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포구 하늘도서관 마포구 하늘도서관 며칠 전 마포구청에 일 있어 갔다가아직 개관하지 않은, 막바지 개관 준비에 바쁜하늘도서관에 갔다.마포구청 꼭대기에 있어서, 전망이 참 좋다.그래서 과연 여기서 책 읽기가 제대로 될까 싶을 정도라고.. ㅎㅎ한강 전망이 참 좋다.11월 12일 정식 개관을 한다...그 땐 완숙한 모습을 보여주리라 기대한다.멋진 전망을 보면서,책과 정보, 만남을 즐기는 마포구민들 모습을 상상해 본다.. * 하늘도서관에서 바라보는 전망들.. 청계천 헌책방 풍경... 청계천 헌책방 풍경... 오늘 오후.. 동대문 쪽 일이 있어 갔다가일 마치고, 청계천 헌책방을 몇 곳 들렸다..요즘 경기가 어떠세요?안된다고 하신다..책방마다 고객이 한 두 분씩은 있었지만..그 정도일까?한 책방에 청년 몇 사람이 들어서더니내용은 관계없이 7-80년대 책이 있냐고 묻는다..장식으로 쓸 생각이라고.. 그러면서 만화책이나 포스터 같은 것이 있냐고 묻는다..주인장 답변은 만화나 포스터는 값이 꽤 나가는데..과연 청년들은 어떤 책을 샀을까?아예 사지는 않고 그냥 갔을지도 모르겠다..ㅎㅎ 즐겁게 웃기는 좀 그렇고..이 책들은 과연 새 주인을 만나 읽혀질까..아니면 그냥 장식으로라도 어딘가 새 곳에 갈 수는 있을까?이곳에 있는 책방들이 더 오래 남아있기를 바라지만..그렇게 해 달라고 할 수도 없는 .. 나의 트윗 글 (2013.10.31.) 나의 트윗 글 (2013.10.31.) 하늘 참 맑다..가을답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4분 전종이책이 여전히 지식사회 중심이라는 일본 이와나미서점 오카모토 사장 말이 도서관 현재와 미래를 바라보고 생각하는데 어떤 방향을 이야기 해 준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독자 입장에서는 과연 그럴까 하는... http://fb.me/3qJi0hRL8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20분 전전국 독서동아리 한마당이 11/2-3, 이틀 일정으로 경기도군포시청 등에서 열리네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주관이라..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사람과 책이 만나다'라는 슬로건이 좋다.... http://fb.me/2t1MO5EET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 나의 트윗 글 (2013.10.30.) 나의 트윗 글 (2013.10.30.) 햇살이 땅에 자신을 명확하게 드러낸다..그러나 이내 자신을 높이 올려모든 것을 고르 비춘다..뭔가 뚜렷해 보이는 것은 낮기 때문..오르면, 모든 것을 다 품을 수 있는데...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http://fb.me/6zc9dOh1u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코베이 9회 전시경매 주제가 '천고마비 독서계절, 1930년대 이후 문학 양장고서'다. 내일부터 경매가 시작되는데, 목록을 보니 사고 싶은 책이 몇 권 있는데.. 1만원에서 시작하지만 끝은 얼마나... http://fb.me/1KRxJwPaT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지하철에서 책을 읽는 분을 보다, 시집을 .. 남양주시 다산길... 남양주시 다산길... 날 차갑다.. 가을이 깊어지고 있다.도서관 문을 연 이후 1년 만에 대부분 직원들이 참여해서하루 같이 시간을 보냈다. 체육대회..같이 시간을 보낸 곳은 남양주시 다산길...팔당역에 내려서 바람을 안고, 때론 엎고, 걸었다.중앙선 기차가 다니던 철길이 쓰임을 다하자 그곳을 이용해서사람이 걷고, 자전거가 다닐 수 있는 길을 만들었다.그 길 이름을 다산길이라 하고..다산유적지와 실학박물관까지 가는 나름 짧지는 않은 길..그래도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웃으면서 걸으니,훌쩍, 마치 새처럼 사뿐 걸을 수 있다.폐터널 안에서는 살짝 오는 기차 피하려는 듯 벽에 바짝 붙어도 보고..팔당댐은 의젓하다.살짝 물 떨어뜨려주면 좋을텐데... ㅎㅎ그렇게 걸어 다산유적지에 도착, 다산 선생 이야기를 들으면서 .. 나의 트윗 글 (2013.10.29.) 나의 트윗 글 (2013.10.29.) 가을이다..비도 왔다가 가고..하루종일 분주하게 지냈다..자꾸 뭔가 답답한 일이 생기고..그래도 이렇게 예쁜 꽃 보니, 좀 숨을 쉴 수 있겠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3분 전[주한독일문화원 도서관] 다문화 도서관을 향하여 – 폴커 피르지히와의 대화 http://www.goethe.de/ins/kr/seo/kul/mag/mig/ko6246246.htm 이제 다문화는 낯선 환경이... http://fb.me/N4W1QgjUFacebook에서 작성된 글1사서 이용훈(blackmt1)약 20분 전11월 8일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 '우리 시대 마지막 전기수' 정규헌 옹과 역사여행가 권기봉 님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서울 북 페스티벌' 행사 가운데 하나로.. 다산 선생 말씀... 다산 선생 말씀... 남양주 다산길 1코스..중앙선 전철타고 가다가 팔당역에서 내려서 천천히 걸었다.중앙선 옛 철로를 따라 조성된 길은 한강을 내려다 보면서 걷게 된다.자전거 길과 같이 있다보니, 걷는 사람은 종종 자전거를 피해야 하지만..그래도 어젠 걷기 괜찮았다.걷는 동안 몇 번 만난 쉼터에는다산 선생 글을 적어 놓은 판이 놓여있다..하나하나 읽고, 걸으면서 생각을 놓는 것도 좋겠다 싶다..한강은 소리없이, 흐르고..다산 선생 말씀은 쉼터에서 조용히 묵상하고..나는 걷고.. 나의 트윗 글 (2013.10.28.) 나의 트윗 글 (2013.10.28.) 청평댐 아래 잔잔한 강물 위여유로운 새들이강을 살아있게 만든다..강은 흘러야 하고,그런 강은 모든 것을 품으니까...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9분 전`사람들에게 도서관은 다양한 의미를 지니고 있을 것이다. 그 의미를 모두 소화하고 있는 싱가포르 도서관.`.. 그렇게 하려면 충분한 공간과 시설, 그리고 장서와 사서/직원이 필요하다. 그러지 않고서... http://fb.me/3thVKInLV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11시간 전많은 분들에게 즐거운 만남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서울북페스티벌 "저자와의 만남"에 참여해 보세요^^http://fb.me/33wN6D9yP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 이전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8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