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왔다, 마저 힘내자
다 왔다, 마저 힘내자 요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다..다들 건강하고 날씬하고, 멋진 몸매를 원하면서 운동도 많이 하는가 보다,공공기관에서는 계단을 이용해서 운동을 권장하는 일이 많은 것 같다.서울시청사 건물에도 계단을 이용하기를 권하고 여러 장치를 설치해 두어즐겁게 계단을 이용해서 운동을 하도록 유도한다.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계단에도 역시 유인장치가 있다.아이와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도서관이라서, 역시 귀엽다.'자, 출발해 볼까요'... 거절하기 어렵다 ㅎㅎ씩씩하게 올라가지만 뛰지는 말라고도 하고,함께 가면, 땀이 좀 나지만 힘들지 않게 올라갈 수 있고..운동이라 생각하니 힘들지 않고 올라갈 수 있는데,앗 벌써 3층.이제 한 층 남았다, 힘내자고 한다. 한 걸음 한 걸음 오르다보면 어느새 꼭대기..다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