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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일보> 기획기사 '기록문화의 거점, 대구' / 김상진 기자
지역에서 이렇게 기록문화나 출판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지고 지속적으로 추적해서 기사로 알리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대구지역의 기록이나 출판문화는 도서관문화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을 것이다. 흥미롭게 읽어본다.
[기록문화의 거점, 대구] ①고려시대-초조대장경 (2025.1.1.)
[기록문화의 거점, 대구]①고려시대-초조대장경
‘기억은 기록이 되고, 기록은 문화가 된다’는 말이 있다. 또 ‘기록은 역사가 되고, 역사는 미래가 된다’는 말도 있다. 기록문화의 가치를 강조한 표현들이다. 인간의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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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문화의 거점, 대구]②초조대장경 복원 간행 (2025.1.9.)
[기록문화의 거점, 대구]②초조대장경 복원 간행
‘초조대장경(初雕大藏經)’은 1011년(고려 현종 2) 부처님의 힘으로 거란의 침략을 물리치기 위한 염원을 담아 목판(木板)으로 조성되기 시작해 1087년(고려 선종 4) 완성됐다. 중국 북송의 개보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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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문화의 거점, 대구]③조선시대-경상감영본(영영본) (2025.1.30.)
[기록문화의 거점, 대구]③조선시대-경상감영본(영영본)
기록문화의 거점으로서 대구의 위상은 초조대장경이 팔공산 부인사에 봉안됐던 고려시대에 이어, 조선시대로 이어졌다. 조선시대에는 임진왜란 이후인 1601년(선조 34) 대구에 경상감영(慶尙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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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문화의 거점, 대구]④대구 정체성 살릴 영영장판, 이관 등 활용방안 모색해야 (2025.2.9.)
[기록문화의 거점, 대구]④대구 정체성 살릴 영영장판, 이관 등 활용방안 모색해야
1592년(선조 25)부터 1598년(선조 31)까지 조선 8도를 휩쓸었던 임진왜란이 종료된 지 3년 뒤인 1601년(선조 34) 지금의 대구·경북은 물론, 부산·울산·경남까지 관할하는 경상감영(慶尙監營)이 설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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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문화의 거점, 대구]⑤근대계몽기-방각본 및 국채보상운동 (2025.2.13.)
5회부터는 '기록문화의 거점'에서 '출판문화의 거점'으로 기획기사 제목이 살짝 바뀌었네요..
[출판문화의 거점, 대구]⑤근대계몽기-방각본 및 국채보상운동
대구의 기록문화는 감영에서 출판을 주도하다가 맥이 끊긴 대부분 다른 지역과 달리, 일제강점기 이후로도 꾸준히 이어졌다. 다른 지역보다는 늦었지만, 영리를 목적으로 한 상업출판인 방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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