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영상기록 시간을 품다’는 “급격한 근대화 속에 남겨진 공간의 흔적을 찾아 기록하고 보전하는 영상기록 다큐멘터리‘다. 프로그램 홈페지 소개에서는 우리 도시를 ’600년 조선과 건국 그리고 현대에 이르기까지 삶의 희노애락을 지켜봐온 도시, 개항 이후 빠르게 변화한 격동의 근현대사를 고스락히 간직하고 있는 거대한 도서관이자 역사박물관‘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그 도서관이자 역사박물관을 구성하는 수많은 건축물과 공간 가운데 우리가 기억하고 기록해햐 할 곳들을 찾아 영상으로 기록을 남기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새로운 탐구를 이끌어 넨다.
[ 프로그램 홈페이지 https://www.tbs.seoul.kr/cont/tv/Seoul_time/intro/intro.do?programId=PG2060621B]
그 프로그램 중에 도서관과 관련한 영상이 있어 찾아봤다. 이들 영상과 함께 ‘오마이뉴스’에 박창민/이혜숙 시민기자가 연재하고 있는 ‘도서관, 그 소소한 역사’에서 관련 도서관이나 공간에 대한 글을 함께 읽는다면 훨씬 흥미로운 공부가 될 것이다. 참, 그리고 도서관 역사에 있어 국내 최초 공립 도서관이나 사립 도서관이 어디였는지에 대해서는 다소 조심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Issue/series_pg.aspx?srscd=0000012009]
국내 최초의 사립 도서관 "종도로서관" (2018.10.16.)
대한제국의 운명이 갈린 곳 중명전(2013.5.6.)
옛 서울시청의 재발견 '서울도서관’(2014.3.10.)
최초의 공립도서관 남산도서관 (2014.10.27.)
중등교육의 발상지, "정독도서관"(2015.7.27.)
민주화운동의 흔적 "舊 서울미국문화원"(2016.4.11.)
https://www.youtube.com/watch?v=n--DvQSjGQA
불의에 항거한 시민혁명 “4.19혁명기념도서관”(2017.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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