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겸 님이 질문을 올리신 지도 꽤 되었는데
아무도 답변을 안하시는 군요
사실 책읽기에 취미를 붙이시는 방법을 어찌 이거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까 다들 고민이 되실 것입니다.
어제 중앙일보에 보니까 어린이 독서가이드에 대한 기사가 있더군요
그중 도서관에 자주가라, 전문단체를 활용하라, 책꽂이 정리습관을 길러주라
등등 어린이들에게 책읽기를 도울만한 충고가 있기는 하던데
어른들에게는 이런 충고가 별로 적합하지는 않을 것 같고
저도 어떻게 책읽기에 취미를 붙였는지 잘 기억난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 보면 책읽기는 개인적인 성향에 많이 좌우되고
또 주변환경도 그 만큼 중요한데
제 경우는 문예반활동이라든가 도서반활동 등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질문하신 바와 같이 논술이라든가 그런 시험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는 과연 어떤 책읽기가 도움이 될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읽는 것이 좋은 것인지
똑부러지게 이런 책만을 골라 읽는 것이 좋은지 그런 말씀을
드릴 수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그러나 수겸님이 평소 책읽기를 즐겨하지 않으셨다면
갑작스레 책읽기에 취미를 붙이기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되는군요
그래서 통상 책읽기를 시작하는 경우 재미있는 책을 먼저
찾아 읽으시라고 권합니다.
그리고 남들이 많이 읽는 책을 읽으신 후 반드시 읽은 사람들과
그 책에 대해 토론을 하시든지 어떤 방식으로든 대화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자신의 책읽기에 대해 되돌아볼 수도 있고
같은 책을 여러방식으로 읽으실 수 있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또한 그런 토론은 논술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최근들어 수준높은 소설들이나
아니면 평이하게 쓰여진 철학,역사,경제관련 전문서적도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소피의 선택이라는 철학책의 경우는 워크북도 따로 나와있고
토지(박경리)나 광장(최인훈) 등의 소설의 경우는 따로 그 소설을
읽는 법에 대해 정리된 책도 나와있어
원 책과 그런 도움을 주는 책을 같이 읽는 것도 책읽기를
무척 재미있고 수준에 이르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논술이 걱정되시면 제 생각에는 아주 잘 쓴 수필집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짧은 분량으로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수필은 매우 도움이 되는 방식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꼭 지적하고 싶은 것은 책을 읽는 것은 결국 자신의 이야기를
쓰기위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읽고 나시면 꼭 짧은 감상이라도 적어보십시오.
그리고 나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읽어보시고 그 감상이
그 때에도 유효한지도 다시 생각해 보시면 책읽기가 더욱 재미있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질문에 대해 두서없이 그리고 정리되지 않은 제 개인적인 견해만을
나열한 것을 용서하시고, 또 딱 이런 책을 읽어보시라고 권하지
못하는 것을 이해해 주십시오.
낙골 재두루미~~
아무도 답변을 안하시는 군요
사실 책읽기에 취미를 붙이시는 방법을 어찌 이거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까 다들 고민이 되실 것입니다.
어제 중앙일보에 보니까 어린이 독서가이드에 대한 기사가 있더군요
그중 도서관에 자주가라, 전문단체를 활용하라, 책꽂이 정리습관을 길러주라
등등 어린이들에게 책읽기를 도울만한 충고가 있기는 하던데
어른들에게는 이런 충고가 별로 적합하지는 않을 것 같고
저도 어떻게 책읽기에 취미를 붙였는지 잘 기억난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 보면 책읽기는 개인적인 성향에 많이 좌우되고
또 주변환경도 그 만큼 중요한데
제 경우는 문예반활동이라든가 도서반활동 등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질문하신 바와 같이 논술이라든가 그런 시험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는 과연 어떤 책읽기가 도움이 될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읽는 것이 좋은 것인지
똑부러지게 이런 책만을 골라 읽는 것이 좋은지 그런 말씀을
드릴 수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그러나 수겸님이 평소 책읽기를 즐겨하지 않으셨다면
갑작스레 책읽기에 취미를 붙이기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되는군요
그래서 통상 책읽기를 시작하는 경우 재미있는 책을 먼저
찾아 읽으시라고 권합니다.
그리고 남들이 많이 읽는 책을 읽으신 후 반드시 읽은 사람들과
그 책에 대해 토론을 하시든지 어떤 방식으로든 대화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자신의 책읽기에 대해 되돌아볼 수도 있고
같은 책을 여러방식으로 읽으실 수 있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또한 그런 토론은 논술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최근들어 수준높은 소설들이나
아니면 평이하게 쓰여진 철학,역사,경제관련 전문서적도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소피의 선택이라는 철학책의 경우는 워크북도 따로 나와있고
토지(박경리)나 광장(최인훈) 등의 소설의 경우는 따로 그 소설을
읽는 법에 대해 정리된 책도 나와있어
원 책과 그런 도움을 주는 책을 같이 읽는 것도 책읽기를
무척 재미있고 수준에 이르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논술이 걱정되시면 제 생각에는 아주 잘 쓴 수필집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짧은 분량으로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수필은 매우 도움이 되는 방식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꼭 지적하고 싶은 것은 책을 읽는 것은 결국 자신의 이야기를
쓰기위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읽고 나시면 꼭 짧은 감상이라도 적어보십시오.
그리고 나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읽어보시고 그 감상이
그 때에도 유효한지도 다시 생각해 보시면 책읽기가 더욱 재미있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질문에 대해 두서없이 그리고 정리되지 않은 제 개인적인 견해만을
나열한 것을 용서하시고, 또 딱 이런 책을 읽어보시라고 권하지
못하는 것을 이해해 주십시오.
낙골 재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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