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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에 남긴 발자욱

[낙동강] 무슨 6.29선언이라도 하려나?

6월 29일 범어사 모임이라...
그날 무슨 새로운 6.29선언이라도 하려나?
부럽대이...
금정산 바람이 그립고.
범어사 그 아름다운 문짝들도 생각나고
뭐니뭐니해도
범어사 앞 음식점에서 비처럼 내리는 꽃잎을
살짝 술잔에 띄우고
서로의 동지애를 확인하며 술잔을 나누던
그 날이 그립고...
애고애고.
뭐 이리 그립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만나고 싶은 사람도 많은지..
맨날 놀면서 돌아다니기만 해도 먹고살게 해 주는 사람 없나?
사아는 안됐다,
그래도 키만 주고 도망가기는 없기다.
낙동강의 향기를 기대하며

낙골 재두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