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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에 남긴 발자욱

공공도서관 민영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미 광주시에서 민간위탁을 목적으로
희망자 신청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생각 밖으로 관심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어제 광주에 가서 시청 관계자와 도서관 드을 방문하고
왔는데, 그동안 도서관계가 좀 더 강력하게 반대의 목소리를
내지 못했다는 생각과
복잡한 문제들이 얽혀있다는 것을 대충 확인했습니다.
사실 도서관이 그동안 시민들에게 밀착되어 있지 못했던 것도
큰 이유 중 하나이고요
그런 점에서 사서직들이 그간 좀 더 적극적으로 때로는
투쟁적 자세로 자기 영역을 가꾸어오지 못한 것이
느닷없이 이유로 작용하기도 하더군요
광주지역에 있는 문헌정보학과에서도 별다는 대처를 하지
못했나 봅니다.
어제는 급히 다녀오느라 학과에는 가 보지 못했는데
방문 결과를 정리하고 우리쪽 입장도 정리해서
다시 한번 가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지역 학생분들도 이 문제에 적극 참여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다른 지방자치단체들에서도 광주시의 경우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 더 많은 노력이 요구될 때입니다.
주변에 문제를 확산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낙골 재두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