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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에 남긴 발자욱

[잡담] 오늘 진우와 경훈님이 방문했었다

오늘 오후 경북대 경훈님과 진우가 도서관협회를
찾아와 만났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절 거렸는데
찾아온 후배들에게 희망을 보여주지 못하는 현재가 부끄럽다.
내 스스로도 답답하고....
그러나 아침은 도둑처럼 온다는 말을 믿고
이 어둠의 현재를 굳굳하게 벼텨야 한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중요한 것은
자발적인 행동이다.
스스로에게 되묻고 또 다짐하고 또 격려하면서
이 현실을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자발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구체적인 행동이 결정적 요소이다.
그런 움직임이 있어야 한국 도서관계 전체가 흔들리게 될 것이다.
특히 배움의 시간에 있는 후배들에게
부끄럽지만, 미안하지만 다시 한번 부탁할 수 밖에 없다.
고민하고 분발하라고
더 열심히 공부하라고
현장의 선배 사서들에게 달려들어 따지고 도전해보고
앞으로 자신이 현장에 가게되면 어찔 할 것인지
상상해보고 그에 따른 자신의 행동양식을 정하고 훈련하고
그렇게 학창시절을 보내달라고...
조건이 좋은 곳보다는 오히려 조건이 나쁜 곳에서
새로움을 실천해 보고자 하는 낮아지려는 의지도 필요하고
....
그리고 열린마음으로 항상 도서관 전체적인 전망과 안목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과, 다른 조직들과도 연대하고
....

언제나 젊은이들은 희망이라고 했는데
우리 한국의 도서관계도 가득한 희망의 열기로 뜨거워지기를.

낙골 재두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