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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에 남긴 발자욱

해방절 새벽 새로운 해방을 위해

아직 넘어야 할 산이 수두룩하고
풀어내야 할 숙제가 산적해 있지만
그래도 오늘은 만세를 불러야 하는 날
새벽이라도 상관없다
만세를 부르자
그리고 이제 다시금 우리
아직 풀어내지 못한 것들
여전히 우리를 얽메고 있는 것들을
스스로 벗어던지는
새로운 해방의 아침을 만들어보자

해방의 노래를 신나게 부르며


낙골 재두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