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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에 남긴 발자욱

이 시 누가썼는지 아세요?

어제 헌책방에서 천원을 주고 산 시집에 실린 시로
그 시의 전문은

'나는 사린진다
자 광활한 우주로...

아마 이것이 전부일테지요

낙골 재두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