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지역대상> 탄광촌서 한평생 이웃돕기 헌신
날짜 : 96년 12월 14일 국민일보
KBS가 지방화시대를 맞아 각지역의 숨을 일꾼을 찾아 알리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지역대상」에 강원도 태백에서 오랫동안 사회봉사활동을 펼
쳐 온 이정규목사(광산지역복지선교회장)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13일 시상식을 가진 지역대상은 KBS가 올해초부터 1년여에 걸쳐 전국적
인 조사와 현장방문,실사,치밀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 것으로 동상
과 은상,금상,대상 등 모두 9명에게 수여됐다.
KBS는 대상을 받은 이정규목사의 수상사유에 대해 『탄광촌 강원도 태
백에서 한평생 이웃돕기에 열정을 쏟아온 올해 72세의 이정규목사는 이 지
역 봉사와 구호사업의 시작과 끝이라는 칭송을 받으면서도 정작 자신의 집
한칸을 마련하지 못하고 남을 위해 30년의 세월을 바쳐왔다』고 밝혔다.
이목사는 81년 태백황지교회에 부임한 뒤 광산지역복지선교회를 창립했다.
이후 광부자녀들을 위한 「늘봄의 집」운영,진폐증환자구호사업,인표어린이
도서관개관,거동불편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배달,양로원 「안식의 집
」운영 등 20여가지의 선교^교육^문화사업을 활발히 펼쳐왔다.한편 본지에
서도 「역경의 열매」를 통해 이목사의 이런 사역을 자세히 보도한 바 있다
(91년 1월26일∼2월9일).
이목사는 『목회자로서 주위의 어렵고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어보
자는 의도로 시작한 것들이 많은 분들의 후원과 관심으로 크게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아직도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 탄광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더 넓게 확산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金武貞>
=================================
태백은 내가 좋아하는 도시아다.
지금 탄광사고로 전 국민의 뉴스거리이지만, 그들의 삶은 그렇게
항상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의 오감일 지도 모른다.
지금은 그런 생활조차 보장되지 않는다.
우린 이제 눈이 와도 길에 깨버릴 연탄재를 가지고 있지 못하니까...
이번에 위 기사에서 보도한 바 대로 KBS지역대상을 받으신 이 목사님은
나에게 세례를 주신 목사님이시다.
아마도 76년인것같다.
그 이후 나는 이렇게 살아가는데
목사님은 더욱 더 이웃과 함께 하시는 삶을 살아오신 것이다.
목사님이 담당하시던 황지교회에는 에스콰이어에서 마련해 준
태백어린이도서관이 있다.
거기에 가 보았다.
까만 동네에 밝은 도서관,아이들이 책을 읽고 있었다.
언젠가는 그 아이들 중에서 정말 사람다운 것이 무엇인지
알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나올 것이다.
이 신문기사를 보면서
부끄럽다.
낙골 재두루미~~
날짜 : 96년 12월 14일 국민일보
KBS가 지방화시대를 맞아 각지역의 숨을 일꾼을 찾아 알리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지역대상」에 강원도 태백에서 오랫동안 사회봉사활동을 펼
쳐 온 이정규목사(광산지역복지선교회장)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13일 시상식을 가진 지역대상은 KBS가 올해초부터 1년여에 걸쳐 전국적
인 조사와 현장방문,실사,치밀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 것으로 동상
과 은상,금상,대상 등 모두 9명에게 수여됐다.
KBS는 대상을 받은 이정규목사의 수상사유에 대해 『탄광촌 강원도 태
백에서 한평생 이웃돕기에 열정을 쏟아온 올해 72세의 이정규목사는 이 지
역 봉사와 구호사업의 시작과 끝이라는 칭송을 받으면서도 정작 자신의 집
한칸을 마련하지 못하고 남을 위해 30년의 세월을 바쳐왔다』고 밝혔다.
이목사는 81년 태백황지교회에 부임한 뒤 광산지역복지선교회를 창립했다.
이후 광부자녀들을 위한 「늘봄의 집」운영,진폐증환자구호사업,인표어린이
도서관개관,거동불편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배달,양로원 「안식의 집
」운영 등 20여가지의 선교^교육^문화사업을 활발히 펼쳐왔다.한편 본지에
서도 「역경의 열매」를 통해 이목사의 이런 사역을 자세히 보도한 바 있다
(91년 1월26일∼2월9일).
이목사는 『목회자로서 주위의 어렵고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어보
자는 의도로 시작한 것들이 많은 분들의 후원과 관심으로 크게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아직도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 탄광지역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더 넓게 확산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金武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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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은 내가 좋아하는 도시아다.
지금 탄광사고로 전 국민의 뉴스거리이지만, 그들의 삶은 그렇게
항상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의 오감일 지도 모른다.
지금은 그런 생활조차 보장되지 않는다.
우린 이제 눈이 와도 길에 깨버릴 연탄재를 가지고 있지 못하니까...
이번에 위 기사에서 보도한 바 대로 KBS지역대상을 받으신 이 목사님은
나에게 세례를 주신 목사님이시다.
아마도 76년인것같다.
그 이후 나는 이렇게 살아가는데
목사님은 더욱 더 이웃과 함께 하시는 삶을 살아오신 것이다.
목사님이 담당하시던 황지교회에는 에스콰이어에서 마련해 준
태백어린이도서관이 있다.
거기에 가 보았다.
까만 동네에 밝은 도서관,아이들이 책을 읽고 있었다.
언젠가는 그 아이들 중에서 정말 사람다운 것이 무엇인지
알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나올 것이다.
이 신문기사를 보면서
부끄럽다.
낙골 재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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