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108)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외] 유네스코 본부건물 개축 계획.... [해외] 유네스코 본부건물 개축 계획.... 올해로 창설 50주년을 맞는 유엔 산하기구인 국제연합교육과학문 화기구(유네스코)가 파리에 있는 본부건물 개축을 위한 재원을 지원할 외국기업을 찾고 있다..... 계획 중인 본부건물에 대해서 金現坤 유네스코주재 한국대사는 『회의장이나 도서관 개축은 크 기에 따라 1억5천만∼6억원, 전시실 조성은 2억∼6억원이 든다』 면서 『한국의 대기업이 회사나 국가의 명예를 높인다는 차원에 서 지원을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유네스코 본부측의 입장을 전 했다. (동아일보 95/2/7일자에서) 언제 유네스코 본부에 구경갈 날 있으며 개축한다는 도서관이나 구경갈까? 이용훈(blackmt) [외신] 아르헨티나 국립도서관 일부직원 유 [외신] 아르헨티나 국립도서관 직원 일부 유령직원 2월10일 신문 외신에 의하면 남미의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이 국 민의 세금을 축내는 `유령공무원퇴치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다 고 전하고 있는데, 아니 그 중에서 아르헨티나 경우 지난해 중반 부에노스아이레스 국립도서관 직원중 일부가 가짜이거나 재직서 류등을 위조해 퇴직한 이후에도 수개월동안 월급을 수령한 사 실이 밝혀져 관련자들을 색출하는데 홍역을 치렀다고 하는군요. 우리나라야 그런 일이 없을테니까 그저 재미있는 일이라는 생각 이 드는군요. 이용훈(blackmt) [지방자치시대] 내일의 내고향 / 경기용인 [지방자치시대17]내일의 내고향…경기 용인…최창락씨 ---------------------------------------------------- 내 고향은 경기도 용인. 청미천이 시작되는 산록의 조용한 마을 이다. 「안뜰」 「탑말」 「첫골」이란 이름으로 오랜세월 불려 오는 들판과 마을과 계곡들이 윗산의 부드러운 능선과 잘 어울려 나에게는 어느 곳보다도 아름답게 보이는 곳이다. 근자에 개발의 여진으로 고을 곳곳에 산허리가 잘리고 냇물이 마르고 콘크리트 건물들이 들어서 서운하고 허전함을 느끼곤하나 아직은 정든 옛이름과 얼굴들이 그대로 있어준 것만으로도 마음 의 위안을 받는다. 사실 우리 고향은 그동안 서울과 수도권의 과밀화로 손해를 본 곳이다. 택지수요가 밀려들어 적절한 기반조성도 없이 무질서한 도읍형성이.. [기사] 횡설수설(동아) / 마음의 양식 [기사] 횡설수설 / 마음의 양식 동아일보 2월4일자 [횡설수설]이라는 난에 실린 글로 작년 한해 동안 성인 30%나 책 한권 읽지 않았다는 최근의 독서실태조사에 대해 쓴 글입니다. 제목은 입니다. ---------------------------------------------------- 지난 한햇동안 한권의 책도 읽지않은 우리나라 20세이상의 성 인이 무려 30%나 되고 50대이상은 절반이 비독서층이라는 최근 의 조사결과는 충격적이다. 더구나 지난해의 독서량이 국민학생 은 한해 평균 25·4권, 중학생 10·3권, 고등학생 7·7권 등으로 과거에 비해 크게 감소된 것으로 나타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한국출판연구소가 실시한 「94 국민독서실태조사」 결과다. 이 조사는 잡지와 만화 참고서 등은 제외했.. [독서] 1994년 우리나라 독서실태 조사 [독서] 한국 성인 한사람 1년독서량 평균 9.5권 --------------------------------------------- 지난해는 책의 해였던 93년에 비해 책을 적게 읽은 것으로 나 타났다. 성인1인당 평균독서량은 9.5권으로93년의 11.3권에 비해 1.8권이 줄어들었다. 특히 성인의 13.2%는 1년동안 단 한 권의 책도 읽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독서새물결운동추진위원회(위원장 鄭元植)가 지 난해 11월 현대리서치연구소에 의뢰, 전국의 성인남녀 1천2백명 과 국민학교 4∼6학년생 및 중고교생 2천7백명을 대상으로 조사 한 결과 밝혀진 것. 우리나라 국민의 전반적 독서율 하락에 대해 한국출판연구소 金京熙이사장은 『영상매체의 폭발적인 수요증가와 지난해 특히 대형사건이 많이 .. [기사] 건축가의 꿈꾸는 한강 중에서 [기사] 건축가의 꿈꾸는 한강 중에서 조선일보 2월 10일자 기사에 의하면 도시건축가 김석철씨가 `꿈꾸 는 한강'이라는 아이디어를 제언하였다고 합니다. 그 내용 중 도 서관에 관한 언급이 있더군요. "뚝섬-압구정 지역의 복합문화공간군은 미술관, 박물관, 도서관 외 에 특수영상단지로 조성한다. 한국문화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볼수 있는 미술관, 박물관, 도서관단지에 세계 각국의 문화관이 함께 모이는 복합문화공간 단지를 기획한다. 파리의 루브르박물관, 퐁피 두센터, 오르세미술관의 연간 이용객이 1천만명이 넘는다." 비싼 압구정에 도서관 등의 문화시설을 짓는다고 구상이 마음에 들기는 하는군요. 그러나 정말 그 곳에 복합문화공간이 건설될 지.... 이용훈(blackmt) [컬럼] 정보고속도로와 우리의 처지 / 탁승 나우누리에 가서 놀다가 PCLINE 컬럼 중에서 사서라면 읽어 볼 만한 글이 라고 생각되어서 옮깁니다. 읽어보시고 의견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NowNuri ──────────────────────── PCLINE칼럼/인터뷰1/9 ───────────────────────────── 뉴스제공시각 : 10/07 11:49 제목 : [탁승호 컬럼] 정보고속도로 시대와 우리의 처지 ---------------------------------------------------- 정보고속도로 시대와 우리의 처지 올해는 정보고속도로시대의 원년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각 국에서 다양한 목적의 정보고속도로 관련 청사진이 펼쳐졌다. 정 보고속도로는 최근에 산업과 사회의 정보화가 급진전됨에 따라 기존의 다양한 단일매체.. [도협컬럼] 다시 방법론을 이야기할 때이다 다시 방법론을 이야기할 때이다 1993년을 보내면서 지난 몇 번의 도서관문화誌에 실린 칼럼을 다시 읽어보았다. 그 중에서 특히 앵무새처럼 30년을 거듭 같은 주장만을 되풀이해 온 우리들의 문제를 지적한 이용남 교수의 1992.9 10월호 칼럼을 다시금 생각해 볼 필요성을 가진다. 그 칼럼에서 이제는 수준제시 차원에서 그런 수준에 도달하는데 필 요한 수단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간절한 견해를 밝힌 바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이제 또 1년을 보내면서 똑같은 주장을 하고자 하니 가슴이 꽉 미어져 옴을 어쩔 수 없다. 올해는 '책의 해'이다. 국가적으로 책을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 고자 부지런히 무엇인가를 하기는 했다. 그 일을 맡은 '책의해 조직위원회'는 12월21일 성공적인 운영을 자축하면서 해체.. 이전 1 ··· 878 879 880 881 882 883 884 ··· 8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