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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조요청] 제발 관심 좀 가져주세요 회원 여러분 득히 정회원으로 계시는 여러분들께 부탁을 드립니다. 우리 올리브 만드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아직도 도서관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그리고 도서관 자체에서도 사서들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현실 속에서 이제라도 우리 스스로 우리들의 자존심을 높여보자고 생각해서 시작한 일입니다. 그러나 보시다 시피 사서들의 글이 너무 적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자기 해당 관종 게시판이라든가 도서관 알림, 새로운 자료 알림 등을 좀 부탁트립니다. 업무 중 발생되는 각종 정보들을 함께 공유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곧 심사가 있습니다. 정식동호회가 되지 못한다면 우리가 지난 3개월 애쓴 것이 다 허사입니다. 제발 그런 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좀더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용훈
[정보] 독서개발 세미나 안내 [독서] 독서개발 세미나 아가피아독서문화센터는 오는 2월 27일부터 내달(3월) 3일까지 오후 7시에 아현감리교회 사회관에서 독서능력개발 세미나를 갖 는다고 한다. 이번 세미나는 '나는 이렇게 책을 읽는다' '어떤 책 을 읽어야 할까' 등의 주제로 조만제 교수(경희대)를 비롯해 발철 수(서울 두레교회) 송창국 (주현교회) 송광택 (총회신학교) 송명 현 (사랑하는교회) 안만호 (늘푸른교회) 목사 등이 강연한다고. 연락처는 032-681-8825 (국민일보 95.2.18) 최근 정보화사회에 접어들면서 자칫 독서에 대한 중요성이 줄어 든 감이 있지만, 도서란 가장 고전적인 정보습득 과정이고 아무 리 정보화가 진행된다고 해도 결국 독서와 같은 정보습득 과정은 거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어떤 책을 어떻게 읽을 것..
[영화소개] 페이지마스터 라는 영화 [영화] 페이지마스터 책의 수호신이라는 뜻을 가진 '페이지마스터'는 겁쟁이 타일러(매 컬리 컬킨)이 신비의 도서관에서 경험하게 되는 상상의 세계를 그린 영화. 자동차 등 각종 사고의 위험 때문에 안방에만 틀어박 힌 타일러. 어느날 심부름을 가던 중 비를 피해 시립도서관으로 들어가 우연히 환상 모험 공포의 영향을 떠난다. 그곳에서 겪는 타일러의 갖가지 에피소드가 스릴있다. 이 영화는 TV 앞에서 '리 모트 키드로 변해버린 어린이들에게 책에 대한 흥미와 꿈을 심어 준다. 컴퓨터 에니메이션으로 되어있는 매우 재미있는 어린이 영 화. 도서관이나 도서관직원을 소재로 한 영화가 가끔 호기심을 끈다. 그런 영화는 주로 어른들을 대상으로 한 것들이라고 기억되는데, 이번에는 어린이들에게 도서관과 책에 대한 좋은 경험을 ..
[참고일기] 얼마나 웃었는지... [참고일기] 얼마나 웃었는지... 우리의 (이건 영화제목에서 빌어온 것인데, 정말 이 미지가 비슷하다) 김현철 님이 자료실에 올린 '참고일기'를 읽고는 한참을 웃었다. 그리고는 우리 직업에 대한 일말의 새로운 희망을 떠 올렸다. 그래 우리도 무엇인가 할 수 있다. 요즘 개그맨들 중 에는 전문개그맨이 아니면서도 정말 사람 웃기는 사람이 많던데, 이제 그런 부류 중에 한사람으로 등장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장면 #1 도서관 카운터 한 나이든 사서가 검고 두꺼운 안경을 끼고 (이건 사서 이미지에 무지 중요하다) 다소 날카로운 안광을 번뜩이고 앉아 있다. 그 앞 에 아주 가끔 사람들이 와서 물어본다. 사람1 : 철학사전 어디있어요? 사서 : (아무말도 하지 않고 손가락으로 오른쪽을 가르킨다. 오 른쪽..
아니 벌써? 2005년? 아니 벌써? 2005년? 자료실에 앉아 자료실 고유업무는 거의 하지 않고 있다가 어제는 불현듯 日附印(영어로는 LINE DATER)을 찍기 위해 오래된 도 장을 꺼냈다. 그런데 이게 왠일? 가지고 있는 日附印은 1994년 12 월 31일까지만 쓸 수 있는 것이 아닌가. 1995년 2월 17일을 찍을 수 없는 日附印은 과감히 쓰레기통에 버렸다. 그리고는 사무국에 연락해서 새로운 것을 사달라고 했다. 오늘 새 日附印을 받았다. 1994년부터 2005년까지 쓸 수 있다. 2005년? 그때가 되면 내 나이 가 몇 살일까. 지금부터 10년 후니까 오십을 바라보고 있을 것이 다. 2005년과 오십살 쯤(실제 나이는 밝히지 않는 것이 내 건강에 좋을 것 같다)의 상관관계, 그리고 그 때까지 내가 이 자리에 앉 아 이..
[기관소개] 정부간행물제작소 자료실 [기관소개] 정부간행물제작소 자료실 우리나라 행정기관 등 정부기관에서 발행하는 자료들은 그 중 요성에 비하여 입수하기가 매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간행 물을 보고자 하는 사람들은 어디를 가야하는지 하는 것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기는 하다. 그러면 이제 한곳을 알고 찾아가보자. 모든 정부간행물은 원칙적으로 정부간행물제작소를 어떻게든 거치게 되어있다. 보통은 사전심의를 마치고 사전심의번호를 부여 받아 인쇄에 들어가야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거의 그렇지는 못하 다. 그래도 인쇄 후에는 거의 다 이곳에 모인다고 보아야 할 것이 다. 미국의 GPO(Government Printing Office)같은 기능을 수행하 는 곳인데, 아직도 해결해야 할 부분은 많다고 생각된다. 그곳에 도 자료실이 있으며 누구나 이용을 ..
[의료] 진폐증에 관한 해외자료를 구합니다 [진폐증] 진폐증에 대한 해외자료를 찾습니다. 제 후배가 지금 태백시에서 광산지역사회문제연구소를 하고 있습 니다. 이 연구소는 사양길에 접어든 석탄산업의 영향으로 태백시 가 살기 힘들어 지지 이러한 지역문제를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 고자 설립한 아주 작은 연구소입니다. 지금 이 연구소에서는 탄광 지역의 대표적인 직업병인 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혹시 이러한 에 대한 최신의 해외연구자 료가 있으면 꼭 제공해 주었으면 합니다. 혹시 그러한 자료를 가 지고 계시거나 알고 있으시면 보내주시거나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자료를 보내주실 분은 아래의 주소로 보내주십시오. 죄송 한 것은 제가 연구소 주소는 모르거든요. 다음에 연구소를 한번 소개할 때 알려드리지요. 주소 : 강원도 태백시 황지1동..
[도협컬럼] 학문의 신실증주의적 신드롬을 [칼럼] 학문의 신실증주의적 신드롬을 경계함 우리 학문분야에 첨단과학기술을 접목하려는 학자와 연구자들의 노력이 잇따르고 있다. 동일한 목적을 추구하기 위해 목표에 달 성하려는 노력과 방법은 다양할수록 바람직하다고 본다. 학문의 본질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문제는 특정 영역에의 편중과 학 문적 본질의 일탈이다. 근래 우리 학문분야에서 맹목적인 정보학 선호현상과 타학문의 기능주의적 현상을 우리 학문의 본질인양 착각하는 풍조가 문제다. 오늘날의 학문이 그 본질을 추구하는데 있어서 주변학문과 어우러진 학제적 방법을 수용하는 현상은 일 반화 되었다고 본다. 그러기에 연구방법론에서 적용하는 통계처 리방법과 컴퓨터기술의 응용 등이 모든 학문의 기초적 공통과목 처럼 된 것은 이상할 것이 없다. 그러나 이러한 주변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