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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벽화 동네 벽화 사는 동네 곳곳에 벽화가 그려져 있다.대체로 외국 동화가 더 많이 그려져 있다.오늘 동네 골목길 다니다보니 그동안 못 본 것도 있네.자주 보던 그림과 글도 또 새삼스럽기도 하고..아이를 안아 나뭇가지 위에 올려 준 거인..지금 우리에게 이런 거인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벌거벗은 임금님 이야기를 그린 그림 아래, 한 아이가 잎을 가리고 있는 것을 보니얼마전 본 홍콩 관련 동영상도 기억나고..아무튼 어디든 다니면서 주변을 좀 더 자세히 봐야겠다..
나의 트윗 글 (2014.10.3.) 나의 트윗 글 (2014.10.3.) 기차 안 다니게 된 경의선 폐부지에가을 꽃 가득하다.피아노도 햇살에 간지러운 듯, 소리를 낸다.가을이 깊어가고, 내 상념도 따라 깊어진다.오늘, 크게 액땜을 했다고 하지만, 마음이 쉽게 비워지지는 않네..내가 잃어버린 건 진짜 뭘까... 사서 이용훈(blackmt1)약 41분 전도서관도 노인 서비스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고, 실제 현실이 되고 있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될 것 같으네요...http://fb.me/1pGds7RpCFacebook에서 작성된 글24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시간 전헌책방들이 협동조합을 만들고 김포에 공동으로 창고를 마련했네요. 개방도 한다니 한 번 가 봐야겠습니다. 서울 어느 접근성 좋은 곳에 헌책방들이 모여 함께 잘 유지되어 갈 수..
나의 트윗 글 (2014.10.2.) 나의 트윗 글 (2014.10.2.) 서울은 축제 중..때로 자유로운 표현이 부럽다..나와는 소통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1사서 이용훈(blackmt1)약 11시간 전"누구나"에게 열린 지식관문이 되어온 우리 도서관들도 상상과 생각을 바꾸어야 할까? http://fb.me/70KcntF3P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18시간 전▶북드림 이벤트 30회◀ 365일 무료 도서증정 "북드림 이벤트" - 이번주는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의 작가 요나스 요나손의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입니다. *이벤트페이지 >... http://fb.me/6Nxntm3Rj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Vintage Ads for Librar..
나의 트윗 글 (2014.10.1.) 나의 트윗 글 (2014.10.1.) 흐린 날이라도 이런 멋진 저녁 하늘이 있어 좋다.벌써 10월이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7분 전오늘 오후 양천구 신정7동에 갈산도서관이 새로 자리를 잡고 문을 열었다. 도서관을 바란 주민들에게 큰 기쁨이 되리라 믿는다. 이제부터 알뜰살뜰 잘 키워 가 주시리라...http://fb.me/7PLHJmLtcFacebook에서 작성된 글1사서 이용훈(blackmt1)약 5시간 전파주출판단지에서 열리는 '파주북소리 2014' 전시 '7인7색의 고서들'과 '책에 관한 모든 것'을 보러라도 한 번 파주출판단지에 가 봐야겠는데... http://fb.me/6Nbk7gYc5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5시간 전며칠 전 교보문고 광화문점..
양천구 갈산도서관 개관 양천구 갈산도서관 개관 오늘 오후 3시 양천구에 새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신정7동에 자리잡은 갈산도서관.아파트와 주택단지 안에 자리한 도서관.1층에는 어린이집이 자리하고, 2층과 3층에 각각 어린이실과 종합자료실을 두고4층은 모임방과 일반열람실, 5층엔 책다방(북카페)를 둔규모는 아담하면서도 담고자 하는 것은 꼭꼭 담은 도서관이다.아기자기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간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나도 참석해서 축하 말씀을 드렸다.주민들께서 이 도서관을 아끼고 많이 이용하면서 행복을 가득 만드시길 기원했다.동네엔 도서관이 있어야 시작되고 또 완성된다고 믿는다.문만 열었다고 알아서 좋은 도서관이 되지도 않으니꼼꼼하게 챙기고 도우면서 쑥쑥 키워가야 할 과제가 생긴 것이다.즐겁게 그 과제들을 풀어가실 것이라 믿는다. *..
서울을 기억하다; 문학, 그리고 헌책방 서울을 기억하다; 문학, 그리고 헌책방 서울문화재단이 계속해서 서울을 기억하는 시민들 이야기를 수집하고 있다,메모리 인 서울 프로젝트,서울도서관도 수집과 활용에 참여하고 있다.꽤 많이 수집되지 않았을까 한다.그 수집된 이야기 중 일부를 정리해서 올해 시민청 소리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다.이번 9월부터 11월까지는 그 주제가 '문학, 그리고 헌책방'이다.오늘 소리갤러리에 가서 전시를 보고 왔다.책방과 관련한 아련한 기억들...천천히 다시 들어봐야겠다. * 헌책방 주제 기억 (3건)
나의 트윗 글 (2014.9.30.) 나의 트윗 글 (2014.9.30.) 가을이다..꽃에 푹 빠져 이 가을 즐기고 싶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8시간 전동작구 본동작은도서관이 있는 건물 벽에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현수막이 걸려있네요, 고맙습니다^^http://fb.me/3xhWXaNRNFacebook에서 작성된 글1사서 이용훈(blackmt1)약 11시간 전혁명과 혼란은 동시에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요? 도서정가제, 함께 믿음을 가지고 큰 틀에서 제대로 출판과 독서생태계를 살리는 계기로 만들면 좋겠습니다만... 댓글이 적지 않은 걸보면... 어차피 길은... http://fb.me/3UMSqTb1L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16시간 전좋은 습관은 그 당장도 좋은 기분을 주겠죠..http://..
나의 트윗 글 (2014.9.29.) 나의 트윗 글 (2014.9.29.) 흐리고 비 오는 날..그래도 일상을 살아야 하기에아침, 기차를 탄다.. 1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나는 이 애니메이션 어디쯤에서 등장하는 사람일까? 상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 그 이후는? http://fb.me/1giV8LrydFacebook에서 작성된 글1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종이책이냐 전자책이냐를 구분하고 생존가능성을 이야기하는 것이 소모적인 논쟁이 된다는 것에는 동의하나, 결국 독자들이 이 둘 모두의 생존이 가능한 생태계를 만드는데 참여하지 않는다면, 그래서 어느 쪽으로든... http://fb.me/4lmKzkMJfFacebook에서 작성된 글1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이달의 책'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