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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영 동물기>와 <100 Years of Wall Street> 와 주말이면 서울도서관 앞에 펼쳐지는 '한 평 시민책시장'주로 헌책방 중심으로 책들을 펼치고 시민들을 만난다.나도 종종 그곳에서 재미있는 책을 만나면 산다.지난 일요일에는 2권을 샀다. 그 한 권은 창경원동물원에 근무하던 오창영 씨가 쓴 다.1972년 창조사에서 발행한 초판. 당시 가격은 1,000원.국립중앙도서관 서지목록을 검색해 보니 원문으로도 구축되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서지목록 데이터표지 사진 속 호랑이 두 마리가 의젓하다.책은 두루미를 비롯한 여러 동물에 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냈다.지금은 더 다양한 동물 관련 책들이 있겠지만,그냥 옛날, 내가 초등학교 시절 가 본, 지금은 없어진 창경원동물원을 떠 올리며시간 날 때 찬찬히 읽어도 좋겠다 싶어 샀다. 또 다른 한 권은 .Charles Ge..
[전시] 네 개의 문 [전시] 네 개의 문 점심을 먹고, 시민청을 갔다가 시민청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을 보다.서울의 사대문을 주제로 한 회화와 설치미술, 조각 등을 한 자리에 모은 전시다.옛날 서울에 들어섰음을 알리는 4개의 문을 모티브 삼아 작가들 시선으로 바라본 4대문 이야기들을 둘러보니,새삼 내가 있는 오늘의 4대문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다.나라면 어떻게 4대문을 인식하고 표현할 수 있을까? ▶ 전시명 : 서울을 보다 '네 개의 문' 展▶ 전시기간 : 2014. 10. 14 (화) ~ 10. 19 (일) 9:00~21:00▶ 전시장소 : 시민청 지하 1층 시민청갤러리
나의 트윗 글 (2014.10.14.) 나의 트윗 글 (2014.10.14.) 출근길, 달리는 전철 안에서속도를 보다..멈춘 것과 달리는 것이 만나는 경계..그 경계에서 나는 멈추어 있는 것일까? 달리고 있는 것일까?전철 의자에 앉아 별 생각을.. 사서 이용훈(blackmt1)약 3분 전@NALGO_M 물론 도서관들이 개인으로부터 장서(컬렉션)을 기증받기는 하죠. 그러나 요즘보존가치보다 이용가치를 중시하는 경향도 있고, 장서 관리와 유지에 상당한 자원이 투입되기 때문에 중단하는 곳들도 있다고 합니다...NALGO_M님 글에 대한 답글(twtkr)1사서 이용훈(blackmt1)약 23분 전""정부 차원에서 무상 기증센터를 만들어 장서 주인이 동의하는 책들을 건네받아 목록을 만들고 전산화하여 관리한다면 ‘○○○ 기증 서가(書架)’를 꾸며 지식은행..
나의 트윗 글 (2014.10.13.) 나의 트윗 글 (2014.10.13.) 아침이 훌쩍 지났어도 달 아직 저 하늘에 있네..이 가을에 뭔가 할 이야기가 있는건가? 2사서 이용훈(blackmt1)약 13시간 전월요일인 오늘은 덕수궁 휴관인데, 지나다 보니 문을 열었다. 뭐지? 아~~ 오늘 석조전 대한제국 역사관 개관하는 날이라서 무료개관을 한 것이라네요. 대한제국 역사관은 어떻게 꾸며져 있을까 보러가야겠다. http://fb.me/6P6r3MkPv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13시간 전수학과 미술이 만나면 어떻게 될까? http://fb.me/2409rjtN5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13시간 전책과 도서관을 좋아하시나요? 그럼 도서관에 대해서도 많이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
나의 트윗 글 (2014.10.12.) 나의 트윗 글 (2014.10.12.) 이렇게 포근한 풍경을 바라보고,한없이 서 있어도 좋은 그런 날을 살고 싶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6분 전햇살이 강한 오후, 흰 구름 한 줄기로 맑은 하늘, 더 멋지게 장식하고, 땅은 번잡하지만 하늘은 푸른 빛 깊다.http://fb.me/3iYRKR4Ge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37분 전2014 서울시 청년일자리허브 국제 컨퍼런스 영상입니다.http://tv.seoul.go.kr/ls/index.asp?no=93817http://fb.me/1y0fmVMXfFacebook에서 작성된 글2사서 이용훈(blackmt1)약 4시간 전핸드폰 저장공간이 없다고 사진을 찍를 수 없다. 앱을 켜면 뿌옇게 보일 뿐 먹통... 사는..
서울역 고가를 걷다 서울역 고가를 걷다 오늘 오후, 무척 햇살 뜨거운 가운데,서울역 고가를 걸었다.오늘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차만 다니던 서울역 고가를 시민에게 개방했기 때문에 가능했다.1970년 준공 이후 사람은 다닐 수 없었던 도로인데이번에 44년만에 잠시 차는 멈추게 하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거닐도록 한 것이다.경관은 시원했다..잠시라도 오늘 행사를 위해 만들어진 다양한 행사는 이곳을 나중에 시민들의 보행이나 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시 계획을 깊이 생각해 보게 했다.물론 나도 오늘 걸어봤지만, 아직 확실하게 이곳을 하이라인 정원으로 만드는 것에 대해서찬성할 지 반대할 지 더 깊이 생각해 봐야겠다 싶다.오늘 행사 중에도 반대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도 뚜렷했다.아직 더 많이 생각하고 대화하고 소통하고 합의해야 할 과제이다.오..
나의 트윗 글 (2014.10.11.) 나의 트윗 글 (2014.10.11.)거미...저 거친 줄에 의지해삶을 이어가는 그 뚝심을 무끄러미 바라보니...거미줄 위에도 가을이 앉고 있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3시간 전오늘도, 역시 기다림^^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770071559697371&set=a.432952880075909.90458.100000836038236&type=1twtkr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15시간 전리버풀 공공도서관들을 위해 싸움에 나선 작가들이라...http://fb.me/1hklCTMKq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23시간 전유네스코가 세계 여러 언어로 정보 활용 능력 관련 정보원을 정리한 보고서 두 번..
나의 트윗 글 (2014.10.10.) 나의 트윗 글 (2014.10.10.) 나 자신을 잘 알아야 한다.그래서 계단 대신 에스컬레이터로~~~ㅋㅋ 사서 이용훈(blackmt1)약 33분 전미국에서 조사해 보니 공공도서관 회원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도 크게 높게 나타났다고. 당연한 결과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서비스 수준이 좋으니 도서관 회원 가입이 따라 늘어나는... http://fb.me/3ntpywgnqFacebook에서 작성된 글1사서 이용훈(blackmt1)약 9시간 전녹화방송 제7회 도시인문학 강의 [서울: 숲에서 책을 만나다]http://tv.seoul.go.kr/ls/outer/lsplay.asp?cid=93297 고미숙 선생 강연입니다. http://fb.me/6NooJyuNmFacebook에서 작성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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