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108)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대문구 2014 북페스티벌 서대문구 2014 북페스티벌 어제와 오늘(9/20-21),서대문구 독립문공원에서는 '2014 서대문 북페스티벌'이 열렸다.주제는 '책으로 꿈꾸다'책으로 할 수 있는 가장 멋진 일은 뭐든 꿈꾸는 것.꿈을 꿔야 뭐든 이룰 수 있으니 말이다. 따스한 가을 날, 화창한 날씨와 신나는 사람들로책 축제 현장은 북적거렸다.어제는 오전 개막식에,오늘은 오후 책경매 행사에 참여했다.물론 그 외에도 여러 프로그램과 부스들이 주민들과 어우러져 즐거움을 만들었다.특별히 이동도서관을 타요버스로 재 단장한 것도 호응이 컸다.새로운 축제를 꿈꾼 결과로 축제는 한층 더 새로워졌다. 올해로 3년째 책 축제인데, 날로 지역주민들 참여와 즐거움이 더한 것 같다.지역 축제는 어때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게 된다.지역주민과 함께 기획하고 만들고.. 책 축제에서 얻은 책 2권 책 축제에서 얻은 책 2권 오늘 서대문구 북페스티벌에 다녀왔다. 우선 책경매에 참여해서 나도 3권을 기증하고 판매했다.은 꽤 판매액을 기록^^그리고 책도 2권 샀다.한 권은 남북한 언어를 비교한 책인데, 한 중학생이 북한 문제에 관심이 많다고 해서사회자 권유에 따라 그 학생에게 선물하고나는 오래된 책 를 가졌다.도서출판 광주에서 발행한 파울로 프레이리의 민중교육론이다.1986년 처음 번역되어 출간되면서 많이 읽기도 했지만바로 판매가 금지되어 쉽게 만나기 어려웠던 책..이제는 그런 열정도 잘 찾아보기 어려운 때...다시 빛바란 책을 보니 옛 생각이 나고... 오늘을 되돌아 보게 된다.. 책축제 현장에 나와 있던 '찾아가는 갤러리'에서스마트폰 사진가 김민수 님에게서 사진책 한 권을 기증받았다.스마트폰으로 소.. 교대역, 작은물결공유서가 교대역, 작은물결공유서가 지난 4월에 문을 연 교대역 '작은물결공유서가'문 열기 전 공사 때 가 본 이후 가 보질 못했는데어제 일이 있어 오랜만에 교대역에 간 김에 잠깐 들려봤더니여전히 잘 있다. * 이전 게시글 화장실 앞에 위치해서 책을 읽는 사람 뿐 아니라 쉬고 있는 분들도 많다.한국방정환재단이 운영하는 곳이라서 다른 곳과는 좀 다르게 관리가 되고 있어서 다행이다.그런데 청소년이나 성인용 책 등이 있는 책장은 'Closed'되어 있다.왜 그런지는 모르겠다.어린이 책만 꺼내 볼 수 있었고,책은 어린이의 꿈이니 가져가면 슬프다고, 가져가지 말라는 문구가 써 있다.공유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니다.고도의 훈련과 실천이 필요한, 어쩌민 시민사회에 대한 도전이다.그래서 도서관이나 이런 공유책장은 그냥 책을 읽는 .. 나의 트윗 글 (2014.9.20.) 나의 트윗 글 (2014.9.20.) 탐스럽다...더 익어, 온전히 풀어지기를... 사서 이용훈(blackmt1)약 5시간 전Facebook에 새 사진을 게시했습니다http://fb.me/3lWiNA4aC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5시간 전Facebook에 새 사진을 게시했습니다http://fb.me/3PxJV8xV2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5시간 전Facebook에 새 사진을 게시했습니다http://fb.me/1lOztem0z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5시간 전Facebook에 새 사진을 게시했습니다http://fb.me/3lPtZmXGt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5.. 나의 트윗 글 (2014.9.26.) 나의 트윗 글 (2014.9.26.) 요즘 매일 아침 출근길에 마주하는 풍경..이렇게 매일 이야기를 해도 해결되지 않는 일들...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오후 군포시에서 열린 '국민독서대전'에서 잘 놀다.놀기만 했지 책은 읽지 않았다..책 읽지 않는 책축제... 뭐 며칠 그래도 괜찮겠지...그러다가 매일 안 읽지는 않겠지?... 사서 이용훈(blackmt1)약 8분 전9월 27일 토요일 서울시 곳곳에서 재미있는 일들이 있습니다. 물론 서울도서관 앞에서 펼쳐지는 '한 평 시민책시장'도 좋습니다. 정독도서관에서 열리는 '온가족 책축제'도 역시 책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http://fb.me/289tE584xFacebook에서 작성된 글3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시간 전지난 9월 15일 .. 나의 트윗 글 (2014.9.19.) 나의 트윗 글 (2014.9.19.) 하늘을 향해 자유롭게 흔들리는 꽃은 더 예쁘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3분 전우리나라 대학생만 안 읽는 세계고전문학 25선이라... 물론 나도 안 읽은 책이 여럿이지만, 정말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이런 고전문학 작품들을 안 읽나요? http://fb.me/3LLlFmP1aFacebook에서 작성된 글2사서 이용훈(blackmt1)약 30분 전이런 멋진 동네책방 '만일'이 있는 마을은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http://fb.me/2M6GSVhRL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2시간 전오후, 광진정보도서관에서 자치구 대표도서관과 서울시교육청, 서울도서관 관장이 모여 여러 현안과 정보 등에 대한 논의를 했다. 꾸준히 모임으로써 한.. 나의 트윗 글 (2014.9.18.) 나의 트윗 글 (2014.9.18.) 가을 아침, 나팔꽃이 더 붉다.인동초와 어울려, 멋 한껏 부리고 있다.좋다. 2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알베르토 망구엘이 말하는 '이상적인 도서관'은 역시 '이상적인 도서관'에 머물 수밖에 없을지도... 누구나와 오직 한사람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가 다르지 않아야 하지만, 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는 도서관에... http://fb.me/3gApgshGp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시민이 시장인 서울! 시민의 힘으로 스스로 살만한 도시가 되어야 하겠죠. 책으로 시민의 힘을 키우는 일은 도서관들이 함께 하겠습니다! http://fb.me/2PwZoQUUh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 나의 트윗 글 (2014.9.17.) 나의 트윗 글 (2014.9.17.) 아침, 하늘을 밤에 보다..하루 잘 살았을까? 되돌아 본다.뭐, 잘 살았지..내일은 또 다른 하루일테니,마음 살펴 다시 아침을 맞을 준비를 해야겠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3분 전언젠 이렇게 예쁜 책장으로 만든 멋진 공간을 가져보고 싶다^^ http://fb.me/6MZyUVA7tFacebook에서 작성된 글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6분 전한국독서교육신문과 인터뷰를 했는데, 그 기사가 신문사 홈페이지에 먼저 실렸다. 도서관과 책, 독서에 대한 나의 믿음을 어떻게 도서관 활동으로 구현하고 시민들과 함께 실현해 낼 수 있을까... http://fb.me/6PGcq6Ncg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35분 전오랜만에 ..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8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