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108)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트윗 글 (2013.9.30.) 나의 트윗 글 (2013.9.30.) 9월도 지나간다.아침부터 비가 오더니,오후엔 개여 맑다..간간이 보이는 푸른 하늘이 반갑다..다들 이렇게 맑은 마음으로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 사서 이용훈 @blackmt137분독일 도서관 이야기. "“정보서비스의 브로커” – 사서의 직업세계" http://www.goethe.de/ins/kr/seo/kul/mag/bib/ko7189329.htm … 사서들 활동 영역이 더 넓게,... http://fb.me/3dFx5g1Bd 펼치기사서 이용훈 @blackmt154분궁수는 화살이 빗나가면 과녁을 탓하지 않고 자기를 돌아보는가 본데... 하루종일 자기를 돌아봐도, 아니다 싶은데.. 어쩐다... ㅎㅎ 웃어야 할까... http://fb.me/6jnDbhKko 펼치기.. 다시 태어난 북커버 다시 태어난 북커버 어제(9/30) 인천 미추홀도서관에 갔다.로비에 전시된 '다시 태어난 북커버'가 재미있다.사실 도서관에서는 책을 구입한 후 정리하면서 쌓이는 북커버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서 이런저런 고민을 한다.그대로 게시판에 붙여 신간 안내로 활용하는 것이 보편적인데,최근에는 북커버를 이용한 종이가방 만들기도 활발하다.책 축제 현장에서는 만국기나 나무 장식물로도 잘 쓰인다.미추홀도서관에 전시된 걸 보니까 액자로도 가능하고..참 다양한 쓰임이 있다. 얼마 전 한 출판사 대표와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이 북커버 활용에 대해서,출판사에서 아예 디자인 단계에서 여러 쓰임새를 고려해 보는 것은 어떤가 하는 생각을 나눈 적이 있다. 또 어떤 쓰임이 있을까? 석양에, 마음을 실어보다.. 석양에, 마음을 실어보다.. 답답한 날..궁수는 화살이 빗나가면 과녁 탓 하지 않고자신을 돌아본다고 한다는데..아무리 자신을 돌아봐도 모르겠다면..오랜만에 옥상에 올라, 서편으로 지는 해를 본다.붉지만 뜨겁지 않은 태양...구름과 어울려 노닐면서 빠르게 어둠을 펼친다.그냥 구름과 저녁 노을 보면서, 마음 풀어보려고 했지만.. 안 풀린다.참... 하는 수 없이어둠이라도 끌어 안는 수 밖에... 나의 트윗 글 (2013.9.29.) 나의 트윗 글 (2013.9.29.) 파주출판단지를 다녀왔다.파주 북소리, 책이 소리치는 것이기뻐서인지, 힘들어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하늘은 무겁게 구름을 이고 있었다.너무 크면, 힘을 제대로 쓸 수 없다..뭐 그런 생각을 해 본다.. 크면서도 꼼꼼하고 촘촘해야만힘이 제대로 고르게 쓰일 수 있을텐데.. 2사서 이용훈(blackmt1)약 29분 전파주 북소리에 갔다가, 맨 마지막에 활판공방에 갔다... 발길을 돌리고 돌아오는데.. 하늘이 흐리다.. 하루종일 그랬지.. 얼마나 더 오래 여기에 있을까.. 있으면 좋겠다...http://fb.me/6vdYrm3vDFacebook에서 작성된 글1사서 이용훈(blackmt1)약 2시간 전참여하신 분들이 많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멋진 프로젝트네요^^ RT @seog.. 파주 북소리 파주 북소리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책 축제 가운데 가장 큰 것 같다.파주출판단지에서 열리고 있는 북소리!진짜 책이 소리를 치고 있는 것 같다.오늘은 비는 안 오고 하늘이 흐리기만 해서오후에는 단지에 사람들이 북적거린다.나도 오늘은 가 봐야겠다 싶어 오전에 갔다.합정역에서 2200번 버스를 타고 신나게 달려가서 단지에서 하차.오랜만이다. 삼학산은 여전히 그곳에서 단지를 내려다 보고 있구나..우선 점심부터 먹고.. 이곳저곳을 구경했다.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는 전시나 강연 등이 있어 한참 시간을 보냈다.경기도 도서관들이 함께 하는 '빅북' 사업 결과물도 전시되어 있었다.경기도사이버도서관 신정아 선생을 만나 커피 한 잔 나누고..그리고 단지에 있는 여러 곳을 걸어다녔다.책 잔치에 가서 책은 제대로 못 보고건물과 풍.. 파주 활판공방 파주 활판공방 파주출판도시에서 열리고 있는 파주 북소리에 갔다.그곳에 가면... 출판 현장이 참 크다는 생각을 잠시 하게 된다..그리고 출판사들 각자는 개성이 뚜렷하고 아름답다..출판해 낸 책들도 대체로 단단하다..모여서 큰 힘을 만들어 내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그러나 지금 우리는 책의 위기, 출판의 위기를 말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파주에 들어서면 온통 책이 그 힘을 한껏 보여주는 것 같은데 말이다..오늘, 비가 올 것 같았지만, 다행히 흐리기만 했다.오후 들어서니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그래도 드넓은 단지는 여전히 사람이 그리웠을 것이다..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구경을 했다.그런데 내가 파주출판단지를 가면 꼭 가 보는 곳이 있다.바로 활판공방이다.문화체육관광부가 만든 영상을 보니까 우리나라 활판 인쇄 .. 나의 트윗 글 (2013.9.28.) 나의 트윗 글 (2013.9.28.) 축제 계절, 주말 바삐 축제 몇 곳 다니고,일 마치고 귀가하는 길..시청역 지하에서 늘 사람들을 위로하는 피노키오에게나도 좀 위로해 줘 했더니..사진이나 한 장 찍으라고 해서...그런데 팔이 짧아서인가,다 담기 어렵네..그냥 이 정도로^^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4분 전오늘 도봉구 북 페스티벌이 열렸다. 주민들이 스스로 즐거움으로 만든 축제라서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에 푹 빠졌다! http://fb.me/6vrlvmbvs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24분 전고양시 작은도서관이 여는 신나는 큰 잔치는 어떨까 궁금하고 기대가 되네요. 작은도서관 뿐 아니라 그냥 모든 도서관이 '신나는 도서관'이 되면 좋겠네요..^^ http.. 성북구 북 페스티벌 성북구 북 페스티벌 성북구도 오늘 책 축제를 열었다.작년에도 축제를 한 삼선어린이공원에서 하루종일 즐거운 잔치를 벌였다.축제와 연계한 책 을 활용한부스 이름 짓기와 소개 패널 등은 참신하다.공원에 있는 삼군부 총무당에서 열린 휴먼 라이브러리는 색다른 공간이 주는 맛이 또 좋다.마을 깊숙히 자리잡은 공원은 주민들로 북적거렸다.행사장(공원) 곳곳에 마련된 다양한 부스를 들러 즐기면서언덕을 오르는 걸음이 힘들기보다 행복하다.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의외 책을 만나는 즐거움..그것이 축제가 주는 참 재미고 의미가 아닐가 한다.역시 도서관 뿐 아니라 다양한 단체/기관들이 함께 연합해서 준비하고실제 축제를 만드는 것은 지역/마을단위 축제가 가지는 힘이 아닐까 한다.축제장에서 맛보는 음식 맛도 좋고.새 도서관 .. 이전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8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