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108)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트윗 글 (2013.11.13.) 나의 트윗 글 (2013.11.13.) 맑다..이렇게 맑음을 마음에 늘 담고 있을 수는 없을까? ㅎㅎ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6분 전오늘 서울광장에서 3천여명이 동시에 김치를 담그는 행사를 가졌다. 한 겨울, 김치로 일상을 조금은 더 따스하게 보낼 수 있으리라.. 하루종일 고소한 김치 냄새를 한껏 즐겼다^^.http://fb.me/24xDq3gbjFacebook에서 작성된 글1사서 이용훈(blackmt1)약 44분 전오늘 서울도서관에서 나누어주고 있는 시를 한 장 꺼내 펴보니 김광규 시인 시 '밤 눈'이다. 겨울밤에 서로에게 바깥이 될 수 있어야 할텐데.. http://fb.me/2w9VZexCT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시간 전음식 관련 잡지와 책 소개 글..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오늘 서울광장은 오후 내내 갓 담은 김치의 고소한 냄새로 향기로웠다.어제 종일 준비를 하더니오늘은 3천여명이 참여해서 엄청난 양의 김치를 담갔다..이 행사를 마련한 서울시와 한국야쿠르트는 올해 행사를 한 장소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김장을 한 것으로 기네스 기록을 세우고자 했는가 보다.이왕 즐겁게 나눔을 하는 자리에서 재미도 더해지고 기억할 만한 일도 있으면 좋겠지요..수 천 명이 동시에 김장을 하는 모습은 누구라도 흥미를 가지지 않을 수 없다.계속해서 참여한 사람들 흥을 돋구는 신나는 공연도 있었고.. 광장 앞에 있는 서울도서관도 하루종일 드나드는 참여자들과 이용자들이 섞여 분주했다.이렇게라도 도움이 되면 좋은 일이겠지요..또 도서관 안에까지 스며드는 김치 냄새... ㅎㅎ이렇게 .. [전시] 서울광장, 희로애락을 말하다 [전시] 서울광장, 희로애락을 말하다 서울시청 로비에 갔더니 또 전시 하나 열리고 있었다.신청사 개청 1주년을 기념한 기획전으로서울광장을 다룬 전시다..서울광장 4계 모습을 담은 사진은 물론광장에서 벌어진 다양한 일상들도 살펴볼 수 있다..물론 중요한 건 오늘도 광장은 또 새로운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제 광장 앞에는 서울도서관이 자리잡고 있다..광장과 도서관..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가를 새롭게 실험하고 있다..또 언젠가 훗날 이 주제 전시가 또 열린다면..그 땐 서울도서관도 어느 한 켠에 추억이나 기억으로 남겠지..점심 먹고 잠시 광장이 무엇인지.. 생각도 해 보고..재미있게 사진도 보고..전시는 12월 3일까지. 나의 트윗 글 (2013.11.12.) 나의 트윗 글 (2013.11.12.) 불꺼진 도서관 창 밖은 여전히 분주하다..어디로들 가는 것일까?많은 사람들을 아프게 한 숭례문도 자신을 드러내는데 주저하지 않는데..이곳은 늘 숨으려고 한다.. 힘드니까... 사서 이용훈(blackmt1)약 4분 전이라는 보고서.. 좋은 자료 고맙습니다. http://fb.me/6n9IZkShlFacebook에서 작성된 글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분 전국회도서관 세미나에서 윤영민 한양대 교수께서 발표한 "'Human DB' 서비스; 비전과 쟁점" 발표자료,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하네요^^ http://fb.me/PkDUCuIa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이용훈(blackmt1)약 7분 전가 도서관에 있네.. 도서관에는 책 읽기 좋아하는 분들만 오시는.. 마포구립 하늘도서관 마포구립 하늘도서관 오늘 마포구청 12층에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하늘도서관..오늘 문을 열고 본격 도서관 활동을 시작한다.전망은 참 좋다.한강이 바로 보인다..사람들이 말하기를.. 여기서 어디 진중하게 앉아서 책 읽을 수 있을까 한다..그럴 수 있겠다 싶다..그래도 책과 함께 하늘에 꿈을 풀어놓고, 한강과 함께 도도하게 바다를 향해 흐른다 해도뭐 어떻겠는가..오늘 개관식에서 간단히 축하인사를 드렸다.도서관은 성장하는 유기체이니, 이제 마포구민들께서 이 도서관을 잘 키워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씀드렸다..크지는 않지만 예쁘고 특별하게 만든 도서관이니 마포구민들께는 참 좋은 도서관이 될 것이라 믿는다...이제 첫 발을 내 딛은 도서관이지만마포구 다른 도서관들이 걸어온 단단한 기반 위에서또 하나의 멋진 도서관이.. 나의 트윗 글 (2013.11.11.) 나의 트윗 글 (2013.11.11.) 기를 쓰고 오른다...어디를 향해?왜? 올라서 뭘 할 건데?그냥 현재 있는 곳에서 춤이라도 추면서 함께 어울리면 더 좋겠다.. 1사서 이용훈(blackmt1)약 17분 전@wonsoonpark @pdyang23 불편을 드린 점 죄송합니다. 우선 그곳을 이용하지 않으시도록 임시로 간단한 설치물을 올려두었습니다.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서울도서관장 드림] http://twitpic.com/dkvx1vwonsoonpark님 글에 대한 답글(twtkr)1사서 이용훈(blackmt1)약 32분 전건국대 독서왕은 4년간 669권을 도서관에서 빌렸군요. 다른 대학은 어떨까요? 그나저나 "손 닿는 곳에 책 놓아두면 어떻게든 읽는다"라는 말에는 적극 동의합니다. 그래서 .. [전시] 노무라 할아버지의 서울사랑 [전시] 노무라 할아버지의 서울사랑 오늘 점심 먹고 서울시청 1층 로비에 들렸다.며칠 전부터 봐야지 하던 전시가 아직 남아 있었다.전시는 1970년대 청계천 빈민 구호활동에 앞장섰던노무라 모토유키 선생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된 것을 기념하는 사진전시.서울역사박물관이 마련한 이번 전시는 11월 10일(일)까지인데,오늘 월요일이지만 아직 철수하지 않아서 다행히 볼 수 있었다. 청계천 모습을 보면.. 그것이 한 40여년 전 모습이라는 것이 잘 믿겨지지 않는다...그리 오래되지 않은 과거는 지금과 달라도 참 많이 다르다..물론 지금이 그 때에 비해 나아졌다고 흔쾌히 말 할 수 있다면 좋겠지요..거기에 서울시 종로 중심 사진도 흥미롭다..종로2가에 문화당 책방이 있었던가 보다.. 나도 기억이 잘 안 난다..사진에는.. 나의 트윗 글 (2013.11.10.) 나의 트윗 글 (2013.11.10.) 며칠 집중적으로 신경 써서 일을 한 후..오늘은 하루종일 쉬었다..내가 쉬더라도 하루는 제 속도로 가네..어둠이 깔리기 직전, 하늘에 달 먼저 뜨고..남은 밤에도 잘 쉬자^^ 사서 이용훈(blackmt1)약 43분 전@ppp386 예, 알았습니다. 이번 제2기 독서지도사 교육과정도 즐거우셨으리라 믿습니다.^^ppp386님 글에 대한 답글(twtkr)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시간 전바깥 날씨가 차갑다.. 이제 겨울을 준비해야 하는 때? 저녁 무렵 베란다 창으로 내다본 노을… 창만 열면 맑은 풍경을 볼 수 있을텐데.. 이렇게 창을 닫고 세상을 보면 안되겠지요.. 춥더라도 창을 열고... http://fb.me/23VIBegCoFacebook에서 작성된 글사서 .. 이전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8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