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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에 남긴 발자욱

][ 제주시 정보전산망 건설

제 목 : 제주지역 전산망 센터 설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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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오는 5월께 제주도내에서 전국의 도서자료와 각종 정보를 직접 검색할 수
있는 제주지역전산망센터가 설립된다.이에따라 도내 도서관에 비치된 도서정보는
물론 국내외 최신정보및 비도서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는 도서관 정보전산망이
구축된다.
 도서관 정보전산망은 전국15개 시·도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이뤄지는 국책사업
으로서, 각 지역에서 서울대학교와 국립중앙도서관의 교육전산망을 연결,전국의
도서관을 하나로 묶는 정보협력망이다.
 도내 9개 공공도서관의 자료는 제주지역전산망센터로 지정된 제주시 우당도서
관이 총괄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제주대학교 교육전산망을 거쳐 국립중앙도서
관과 최종 전산망을 형성하게 된다.
 현재 서울,대전 등 일부 타·시도에서는 이미 시범운행에 돌입했으며,우당도서
관도 지난해 국비 3억원과 市예산 7천4백만원을 지원받아 Ticom(주전산기)1식과
PC 20대를 갖추고 전산실 개조공사를 마친 상태로, 전산망의 풀가동시기만을 기
다리고 있다.
 이번 정보전산망이 운영체제에 들어가면 전국 곳곳의 모든 도서자료와 정보를
도내 도서관에서 손쉽게 찾아볼수 있게 될 뿐만아니라 전화 한통화로 필요한 도
서를 직접 받아볼 수 있게 된다.
 특히 열람실위주 행정을 펴던 도서관이 정보제공기능을 갖춘 기관으로 탈바꿈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발 행 일 : 97/01/21 제민일보(제주)